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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문


2011.10.08 | 자다가 깰 때

2021-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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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롬13:11-14] 11. 또한 너희가 이 시기를 알거니와 자다가 깰 때가 벌써 되었으니 이는 이제 우리의 구원이 처음 믿을 때보다 가까웠음이라 12. 밤이 깊고 낮이 가까웠으니 그러므로 우리가 어둠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자 13. 낮에와 같이 단정히 행하고 방탕하거나 술 취하지 말며 음란하거나 호색하지 말며 다투거나 시기하지 말고 14.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



다시 오실 주님을 기다리며
그 날에 주와 함께 영원히 거함을 갈망하나이다. 

이 세상은 점점 더 고통의 때로 나아가지만
우리를 인도하시고 지켜주시는 성령님이 계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이미 어두움 가운데서 자유케 되어
빛 가운데 거하는 우리는 
빛의 자녀로 살아가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삶이 낮에와 같이 단정히 행하고
방탕하고 술 취하는 자들과 구별되게 하옵소서. 

세상은 음란하고 호색하는 것을 
자연스러운 순리로 받아들이지만 
우리는 순결을 지키는 생활을 하게 하옵소서.

사람들은 점점 더 이기적이며
무정하며 사나워져 다투며 시기하는 삶으로 나아가지만
우리는 사랑으로 다른 이들을 섬기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육신의 일을 추구하는 세상은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만
우리는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 말씀을 따라 
거룩하고 정결한 삶을 살게 하옵소서. 

우리를 거룩한 자녀로 불러주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