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리가이드 글 >  기도문

기도문


2011.09.03 | 내 속에 거하는 죄니라

2021-09-10
조회수 229

[롬7:14-20] 14. 우리가 율법은 신령한 줄 알거니와 나는 육신에 속하여 죄 아래에 팔렸도다 15. 내가 행하는 것을 내가 알지 못하노니 곧 내가 원하는 것은 행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미워하는 것을 행함이라 16. 만일 내가 원하지 아니하는 그것을 행하면 내가 이로써 율법이 선한 것을 시인하노니 17. 이제는 그것을 행하는 자가 내가 아니요 내 속에 거하는 죄니라 18. 내 속 곧 내 육신에 선한 것이 거하지 아니하는 줄을 아노니 원함은 내게 있으나 선을 행하는 것은 없노라 19. 내가 원하는 바 선은 행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원하지 아니하는 바 악을 행하는도다 20. 만일 내가 원하지 아니하는 그것을 하면 이를 행하는 자는 내가 아니요 내 속에 거하는 죄니라 



우리의 구원자가 되시는 예수님

당신의 완전하신 은혜를 찬양드립니다. 


우리가 구원 받은 것은 
우리의 행위가 아니라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공로임을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우리의 힘으로 구원 받을 수 없음을 깨닫게 하시려고
우리 안에 있는 원죄를 없애지 않으시고
우리의 있는 모습 그대로를 받아 주시고
그 모습에서 하나님의 은혜로 산다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아가게 하시는
하나님의 깊은 은혜는 다 측량할 수가 없습니다. 


우리 안에 있는 원죄는 
우리를 하나님께 가까이 가게 하지 않고
우리를 죄 가운데로 끌어내립니다.
선을 행하기 원하나 내 속 곧 육신은 
선을 행하지 않고 도리어 악을 행하게 하므로
내 속 곧 육신에 선한 것이 거하지 않는 것을 깨닫게 합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를 통하여 온전한 은혜를 베푸시는 하나님되심을 알아가게 하십니다. 


하나님 감사드립니다. 
완전하신 당신의 은혜는 
우리 안에 있는 그 어떤 것도 그 은혜를 막을 수 없습니다.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