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리가이드 글 >  시


2016.07 | 하늘의 문을 여소서

2021-09-06
조회수 116

 

하늘의 문을 여소서

 홍인숙 목사


사랑하는 주님

주님 앞에 무릎을 꿇고

마음과 몸을 드리고

신실하신 하나님께서

우리 안에 주신 약속을 이루시도록

정결한 마음으로 주 앞에 나아갑니다.

 

구름 한 점 없는 맑은 하늘이지만

엘리야가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사환을 보냄같이

우리는 주의 약속을 믿고 기도의 자리에 나아갑니다.

 

하늘의 문을 여소서

하나님의 임재로 이곳을 채워주소서

주님을 기다립니다.

 

오직 한 가지만을 구하는 간구에

우리의 간절한 소원을 올려 드립니다.

오직 주님만을 원합니다.

오직 주님만을 갈망합니다.

오직 주님만을 사랑합니다.

오셔서 우리에게 임하시고

당신을 나타내주시옵소서.

 

주님만을 기다립니다. 기도의 자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