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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2018.06 | 올인
올인
홍인숙 목사
주님 광야에 서 있습니다.
바람이 불고 메마른 들판은 끝이 없습니다.
걸어도 걸어도 샘이 보이지 않아
갈증난 목마름이
더 이상 몸을 지탱할 수 없습니다.
이 광야에서
오직 주님 밖에는 소망이 없습니다.
그 어떤 것도 이 갈증으로부터
우리를 자유케 할 수 없습니다.
우리로는 아무것도 되지 않음을
이 광야에서 배웠습니다.
이제야 비로소
주님만 구하는 목마름으로 채워졌습니다.
헛된 것들을 내려 놓았습니다.
다른 것들을 구하던 것을 멈추었습니다.
오직 한 단어 밖에는 구하지 않습니다.
주님의 임재
주님만을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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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인
홍인숙 목사
주님 광야에 서 있습니다.
바람이 불고 메마른 들판은 끝이 없습니다.
걸어도 걸어도 샘이 보이지 않아
갈증난 목마름이
더 이상 몸을 지탱할 수 없습니다.
이 광야에서
오직 주님 밖에는 소망이 없습니다.
그 어떤 것도 이 갈증으로부터
우리를 자유케 할 수 없습니다.
우리로는 아무것도 되지 않음을
이 광야에서 배웠습니다.
이제야 비로소
주님만 구하는 목마름으로 채워졌습니다.
헛된 것들을 내려 놓았습니다.
다른 것들을 구하던 것을 멈추었습니다.
오직 한 단어 밖에는 구하지 않습니다.
주님의 임재
주님만을 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