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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2017.11 | 동행
동행
홍인숙 목사
당신을 처음 본 순간
주님이 제게 주신 사람임을 알았습니다.
주님이 주신 만남으로
둘이 하나가 된 가정에
주인되신 주님이 계셨습니다.
서로가 아직 연약하여
자기중심에서 있을 때
주님은 서로의 부분들을 볼 수 있고
상대방을 받아줄 수 있는 사람으로
서로에게 섬김을
서로에게 위로와 격려를
서로에게 양보와 배려를
그리고 자신을 내려놓는 훈련을 주셨습니다.
그 시간 속에 훈련은
어느새 세월을 지나
성숙의 자리로 나아가게 하시고
이제 서로를 향해서가 아니라
다른 이들을 향해 서 있는
하나된 둘이 되게 하셨습니다.
인생에 결혼은 둘이 하나 되어
주님의 가정이 되는 시간입니다.
HOLY GU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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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
홍인숙 목사
당신을 처음 본 순간
주님이 제게 주신 사람임을 알았습니다.
주님이 주신 만남으로
둘이 하나가 된 가정에
주인되신 주님이 계셨습니다.
서로가 아직 연약하여
자기중심에서 있을 때
주님은 서로의 부분들을 볼 수 있고
상대방을 받아줄 수 있는 사람으로
서로에게 섬김을
서로에게 위로와 격려를
서로에게 양보와 배려를
그리고 자신을 내려놓는 훈련을 주셨습니다.
그 시간 속에 훈련은
어느새 세월을 지나
성숙의 자리로 나아가게 하시고
이제 서로를 향해서가 아니라
다른 이들을 향해 서 있는
하나된 둘이 되게 하셨습니다.
인생에 결혼은 둘이 하나 되어
주님의 가정이 되는 시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