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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2019.08 | 간구
간구
홍인숙 목사
사랑하는 주님
6월은 더 주님을 가까이 하려는
간절한 소원을 가지고
주님의 발 앞에 무릎을 꿇었습니다.
한 영혼을 향한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은
우리 모두의 기도제목을 담아
하늘에 올려 드리게 하셨습니다.
우리의 아주 작은 믿음이지만
그래도 눈물과 간구로
주님의 긍휼하심을 구할 때
성령님은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을 부으시고
끝까지 끝까지 순종하는 믿음의 길을 걷게 하셨습니다.
오직 말씀의 약속을 믿는
믿음에 서리라는 굳은 마음도
더 이상의 기적을 가져오지는 못했지만
한 영혼의 구원이라는 선물은
오히려 주의 크신 사랑을 알게 하시는 은혜였습니다.
아직 가야할 길이 멀지만
믿음의 도전과 돌파를 위해
기도와 인내를 결단하는
우리의 믿음에
성령님은 강한 임재로 찾아 오셔서
각 사람을 어루만져주시고
우리를 정결케 하시고 축복해 주셨습니다.
이제 출발선에 서서
다시 주님을 바라봅니다.
주님께서 주신 약속만을 의지합니다.
그리고
온 맘과 정성과 몸을 드려
주님의 약속을 받으렵니다.
온 세상에 주님의 빛이 비추어지도록
주님을 밝히는 빛이 되기까지
믿음의 걸음을 멈추지 않으렵니다.
HOLY GUIDE
(02) 585-3834 | holyguide10@naver.com서울시 서초구 바우뫼로 9길 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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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구
홍인숙 목사
사랑하는 주님
6월은 더 주님을 가까이 하려는
간절한 소원을 가지고
주님의 발 앞에 무릎을 꿇었습니다.
한 영혼을 향한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은
우리 모두의 기도제목을 담아
하늘에 올려 드리게 하셨습니다.
우리의 아주 작은 믿음이지만
그래도 눈물과 간구로
주님의 긍휼하심을 구할 때
성령님은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을 부으시고
끝까지 끝까지 순종하는 믿음의 길을 걷게 하셨습니다.
오직 말씀의 약속을 믿는
믿음에 서리라는 굳은 마음도
더 이상의 기적을 가져오지는 못했지만
한 영혼의 구원이라는 선물은
오히려 주의 크신 사랑을 알게 하시는 은혜였습니다.
아직 가야할 길이 멀지만
믿음의 도전과 돌파를 위해
기도와 인내를 결단하는
우리의 믿음에
성령님은 강한 임재로 찾아 오셔서
각 사람을 어루만져주시고
우리를 정결케 하시고 축복해 주셨습니다.
이제 출발선에 서서
다시 주님을 바라봅니다.
주님께서 주신 약속만을 의지합니다.
그리고
온 맘과 정성과 몸을 드려
주님의 약속을 받으렵니다.
온 세상에 주님의 빛이 비추어지도록
주님을 밝히는 빛이 되기까지
믿음의 걸음을 멈추지 않으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