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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 | 기도

2022-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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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홍인숙 목사

 

 

기도하는 자리

주님이 계신 곳

성령님 따라

천국에 이르면

열린 천국에서

주님 뵈오리

  

생명의 말씀

영혼에 새겨지고

하늘나라

이 땅에 임할 때

병든 자

갇힌 자

자유케 되네

 

간절한 부르짖음

천국을 향해

올라갈 때

이 땅에 임한 하나님 나라

눈으로 보리라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펼쳐질 주님의 영광

온 몸을 드려

피어오른 꽃처럼

주께 드린 갈망

단비 되어 내려오네

 

기도의 길

미래를 열어

보이시는

주님의 역사

영생의 통로

주를 경외하리

온 맘 다해

 

오늘도

나는 기도의 자리

주님 계신 그곳

사랑하리

영원토록 사랑하리

성령님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