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리가이드 글 > 시
시
2021.11 | 사랑하는 나의 주님
사랑하는 나의 주님
홍인숙 목사
어둠 속에
한 아이
두려움에 떨며
웅크리어 울고 있네.
아이를 바라보는
따스한 눈길
건네는 손
빛으로
은혜 안에
넘치는 사랑
생명으로
머금은 아이
하늘을 향한
소망의 닻을 내려
‘사랑하는 나의 주님’
인생 향해
출발한 여정
폭풍우
휘몰아치는 바람
그 가운데 계신
예수 그리스도
마주친 눈
평안함
깊은 사랑
흘러 넘치는
눈물의 샘
갈망과 사랑, 감사
그 자리
고개를 들어
바라본
열린 하늘 문
부르실 그날까지
그 길만 가리
사랑하는 나의 주님께.
HOLY GUIDE
(02) 585-3834 | holyguide10@naver.com서울시 서초구 바우뫼로 9길 32-8
Copyright (c) 2014 홀리가이드. All rights reserved.
사랑하는 나의 주님
홍인숙 목사
어둠 속에
한 아이
두려움에 떨며
웅크리어 울고 있네.
아이를 바라보는
따스한 눈길
건네는 손
빛으로
은혜 안에
넘치는 사랑
생명으로
머금은 아이
하늘을 향한
소망의 닻을 내려
‘사랑하는 나의 주님’
인생 향해
출발한 여정
폭풍우
휘몰아치는 바람
그 가운데 계신
예수 그리스도
마주친 눈
평안함
깊은 사랑
흘러 넘치는
눈물의 샘
갈망과 사랑, 감사
그 자리
고개를 들어
바라본
열린 하늘 문
부르실 그날까지
그 길만 가리
사랑하는 나의 주님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