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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2018.01 | 홀리가이드

2021-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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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올해도 새해가 밝았습니다. 성령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여주심을 감사드립니다. 기쁨교회는 홀리 가이드를  실천하고 전하는 교회로 세워져 가고 있습니다. 해가 더할수록 홀리 가이드에 대한 중요성과 그 삶에 대한 깊이를 측량할 수 없다는 마음이 듭니다. 또한 성령님이 인도하시는 신앙생활을 알게 된 것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도 더 알아가게 됩니다. 진정한 신앙생활은 성령님 없이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홀리 가이드를 통해 우리의 인생에 꽃이 피는 것이 무엇인지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게 됩니다. 마치 처음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처럼 성령님은 우리로 기대하는 마음을 갖게 하시어 우리 인생을 하나님이 주시는 기쁨으로 가득 차게 하여 주십니다. 정말 하나님 안에 있는 삶이 행복하고 감사한 시간입니다. 


올해는 성령님을 따라 순종하는 삶에 대한 깊이를 더하고 싶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인생은 우리의 생각을 넘어 하나님의 일하심을 나타내는 인생으로 끌어올리시기 때문입니다. 그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는 일들이 삶에 나타나 다른 이들에게 하나님을 알리고 영광을 돌리며 우리 자신에게는 하나님 안에 있는 삶이 무엇인지를 경험하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지나간 시간들을 돌이켜 보면 철없이 신앙 생활했던 때에도 하나님은 우리를 그냥 버려두지 않으시고 돌보아 주셨음에 감사할 뿐입니다. 어리석고 자신 안에 갇혀있는 부족하고 연약한 우리지만 주님은 그런 우리를 사랑하시고 성령님을 통해 하나님의 풍성하심을 주시기 원하셨습니다. 오래 참으시고 기다려주신 그 주님을 바라보며 그저 다시 주님 앞에 설 뿐입니다. 이제 돌아서지 않으며 오직 성령님만을 따라 살아가겠다는 홀리 가이드의 마음의 중심을 서로 나누며 믿음의 길을 갑니다. 올해는 더욱 성령님을 기대하며 우리 안에 행하실 그분으로 인해 기뻐 노래하며 춤을 추는 한 해가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간이 될 때에 우리 모두 홀리 가이드의 사람으로 간증을 할 수 있는 축복이 넘치기를 축원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