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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05 | 두 민족이 네 복중에서부터

2021-09-09
조회수 275


[창25:19-34] 19. 아브라함의 아들 이삭의 족보는 이러하니라 아브라함이 이삭을 낳았고 20. 이삭은 사십 세에 리브가를 맞이하여 아내를 삼았으니 리브가는 밧단 아람의 아람 족속 중 브두엘의 딸이요 아람 족속 중 라반의 누이였더라 21. 이삭이 그의 아내가 임신하지 못하므로 그를 위하여 여호와께 간구하매 여호와께서 그의 간구를 들으셨으므로 그의 아내 리브가가 임신하였더니 22. 그 아들들이 그의 태 속에서 서로 싸우는지라 그가 이르되 이럴 경우에는 내가 어찌할꼬 하고 가서 여호와께 묻자온대 23.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두 국민이 네 태중에 있구나 두 민족이 네 복중에서부터 나누이리라 이 족속이 저 족속보다 강하겠고 큰 자가 어린 자를 섬기리라 하셨더라 24. 그 해산 기한이 찬즉 태에 쌍둥이가 있었는데 25. 먼저 나온 자는 붉고 전신이 털옷 같아서 이름을 에서라 하였고 26. 후에 나온 아우는 손으로 에서의 발꿈치를 잡았으므로 그 이름을 야곱이라 하였으며 리브가가 그들을 낳을 때에 이삭이 육십 세였더라 27. 그 아이들이 장성하매 에서는 익숙한 사냥꾼이었으므로 들사람이 되고 야곱은 조용한 사람이었으므로 장막에 거주하니 28. 이삭은 에서가 사냥한 고기를 좋아하므로 그를 사랑하고 리브가는 야곱을 사랑하였더라 29. 야곱이 죽을 쑤었더니 에서가 들에서 돌아와서 심히 피곤하여 30. 야곱에게 이르되 내가 피곤하니 그 붉은 것을 내가 먹게 하라 한지라 그러므로 에서의 별명은 에돔이더라 31. 야곱이 이르되 형의 장자의 명분을 오늘 내게 팔라 32. 에서가 이르되 내가 죽게 되었으니 이 장자의 명분이 내게 무엇이 유익하리요 33. 야곱이 이르되 오늘 내게 맹세하라 에서가 맹세하고 장자의 명분을 야곱에게 판지라 34. 야곱이 떡과 팥죽을 에서에게 주매 에서가 먹으며 마시고 일어나 갔으니 에서가 장자의 명분을 가볍게 여김이었더라 



살아계신 하나님

당신에게는 
과거와 현재와 미래가 동일하심을 찬양드립니다. 


민수기의 말씀대로
“하나님은 사람이 아니시니 
거짓말을 하지 않으시고 
인생이 아니시니 후회가 없으시도다 
어찌 그 말씀하신 바를 행하지 않으시며 
하신 말씀을 실행하지 않으시랴”는 말씀을 이루시는 하나님을 찬양드립니다. 


한치 앞을 보지 못하는 인간에게
먼 장래의 일을 보이시고
소망으로 그 길을 가게 하심은
하나님의 뜻이 성취됨을 인생으로 알게 하심이니이다. 
  

나의 가는 길을 
주가 아시매
주께서 그 길을 열어주시고
주의 뜻을 이루게 하옵소서. 

주께서 주신 
비전을 붙들고 
흔들리지 않는 믿음으로 정도를 걸어가겠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