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bile background

나눔터 >  큐티게시판

큐티게시판


2011.01.03 | 여호와께로 말미암았으니

2021-09-09
조회수 238


[창24:50-67] 50. 셈라반과 브두엘이 대답하여 이르되 이 일이 여호와께로 말미암았으니 우리는 가부를 말할 수 없노라 51. 리브가가 당신 앞에 있으니 데리고 가서 여호와의 명령대로 그를 당신의 주인의 아들의 아내가 되게 하라 52. 아브라함의 종이 그들의 말을 듣고 땅에 엎드려 여호와께 절하고 53. 은금 패물과 의복을 꺼내어 리브가에게 주고 그의 오라버니와 어머니에게도 보물을 주니라 54. 이에 그들 곧 종과 동행자들이 먹고 마시고 유숙하고 아침에 일어나서 그가 이르되 나를 보내어 내 주인에게로 돌아가게 하소서 55. 리브가의 오라버니와 그의 어머니가 이르되 이 아이로 하여금 며칠 또는 열흘을 우리와 함께 머물게 하라 그 후에 그가 갈 것이니라 56. 그 사람이 그들에게 이르되 나를 만류하지 마소서 여호와께서 내게 형통한 길을 주셨으니 나를 보내어 내 주인에게로 돌아가게 하소서 57. 그들이 이르되 우리가 소녀를 불러 그에게 물으리라 하고 58. 리브가를 불러 그에게 이르되 네가 이 사람과 함께 가려느냐 그가 대답하되 가겠나이다 59. 그들이 그 누이 리브가와 그의 유모와 아브라함의 종과 그 동행자들을 보내며 60. 리브가에게 축복하여 이르되 우리 누이여 너는 천만인의 어머니가 될지어다 네 씨로 그 원수의 성 문을 얻게 할지어다 61. 리브가가 일어나 여자 종들과 함께 낙타를 타고 그 사람을 따라가니 그 종이 리브가를 데리고 가니라 62. 그 때에 이삭이 브엘라해로이에서 왔으니 그가 네게브 지역에 거주하였음이라 63. 이삭이 저물 때에 들에 나가 묵상하다가 눈을 들어 보매 낙타들이 오는지라 64. 리브가가 눈을 들어 이삭을 바라보고 낙타에서 내려 65. 종에게 말하되 들에서 배회하다가 우리에게로 마주 오는 자가 누구냐 종이 이르되 이는 내 주인이니이다 리브가가 너울을 가지고 자기의 얼굴을 가리더라 66. 종이 그 행한 일을 다 이삭에게 아뢰매 67. 이삭이 리브가를 인도하여 그의 어머니 사라의 장막으로 들이고 그를 맞이하여 아내로 삼고 사랑하였으니 이삭이 그의 어머니를 장례한 후에 위로를 얻었더라



하나님 아버지

우리를 향하신 당신의 뜻을 감사드립니다. 


순종하는 자에게
형통의 길을 열어주시고
그 말씀대로 걸어가게 하심은 축복입니다. 


아브라함의 종의 신실함을 통하여
그의 중심이 하나님께 있으며
자신의 편안함과 환경대로 움직이지 아니하며
오직 하나님의 뜻에 초점을 맞추는 그의 태도를 배워봅니다. 


사랑의 아버지
주의 뜻을 따라 갈 때
끝까지 믿음을 지키고
순종함으로 온전히 당신의 뜻을 이루게 하옵소서.


하나님께 축복을 구하오니
세상으로부터 오는 형통함이 아니라
하나님께 순종함으로 얻는 형통함의 축복을 얻게 하옵소서. 


나에게 형통함을 열어주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