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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01 | 나의 아내로 맞이하여

2021-09-10
조회수 207

[룻4:7-12] 2. 옛적 이스라엘 중에는 모든 것을 무르거나 교환하는 일을 확정하기 위하여 사람이 그의 신을 벗어 그의 이웃에게 주더니 이것이 이스라엘 중에 증명하는 전례가 된지라 8. 이에 그 기업 무를 자가 보아스에게 이르되 네가 너를 위하여 사라 하고 그의 신을 벗는지라 9. 보아스가 장로들과 모든 백성에게 이르되 내가 엘리멜렉과 기룐과 말론에게 있던 모든 것을 나오미의 손에서 산 일에 너희가 오늘 증인이 되었고 10. 또 말론의 아내 모압 여인 룻을 사서 나의 아내로 맞이하고 그 죽은 자의 기업을 그의 이름으로 세워 그의 이름이 그의 형제 중과 그 곳 성문에서 끊어지지 아니하게 함에 너희가 오늘 증인이 되었느니라 하니 11. 성문에 있는 모든 백성과 장로들이 이르되 우리가 증인이 되나니 여호와께서 네 집에 들어가는 여인으로 이스라엘의 집을 세운 라헬과 레아 두 사람과 같게 하시고 네가 에브랏에서 유력하고 베들레헴에서 유명하게 하시기를 원하며 12. 여호와께서 이 젊은 여자로 말미암아 네게 상속자를 주사 네 집이 다말이 유다에게 낳아준 베레스의 집과 같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하니라 



섭리의 주관자가 되시는 하나님
하나님의 섭리가 우리의 삶 가운데 역사하심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이 아니시기에 거짓말을 하지 않으시고
인생이 아니시기에 후회가 없으시며
그 말씀하신 것을 그대로 행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우리는 인생을 알지 못하여
한 치 앞을 보지 못하지만
하나님을 따라 나아가면
우리의 인생이 하나님의 손에 펼쳐지는 놀라운 인생이 됨을 감사드립니다. 


보아스와 룻이 그러했던 것처럼
자신의 유익을 위하는 자가 아니라
하나님의 섭리를 따라 순종하는 자가 되어
하나님의 뜻을 이루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지금 뿐 아니라 훗날 하나님의 역사에 
이름을 남기는 복된 자가 될 수 있도록
성령님, 
영적인 눈을 열어 주셔서 
귀한 하나님의 섭리를 볼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