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은

씨앗이 심겨져 새싹이 나고

나무가 되고 열매를 맺어가듯이

하나님을 향해 자라나는 사랑의 나무입니다.

때로 비바람이 불어오거나 

혹한의 겨울

그리고 가문 여름에

사랑의 나무는 힘든 시간을 보내기도 하지만

일편단심의 마음을 드리며

긴 인생길에서 더 깊은 갈망을 사모합니다.

누군가 무엇이 행복이냐고 묻는다면

그분을 사랑하는 것이

행복이라고 대답할 것입니다.

이토록 제 마음을 흔들며

열망하게 하는 그분은

나의 인생을 다 부어도 아깝지 않은

온 마음과 정열과 모든 수고를 드려도

드림이 감사가 되는 나의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가장 큰 행복과 즐거움이 되는 것은 

그분이 바로 사랑이시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