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다녔던 교회는 중고등부 학생들이 학교수업이 끝나면 집에 돌아가기 전에 먼저 교회에 들려 기도하고 집에 돌아가는 것이 생활의 패턴처럼 되어 있었습니다. 따라서 저도 그러한 생활을 하였기에 저의 경건생활의 모양은 아마도 이 시절부터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물론 교회에서 드리는 예배와 모든 활동을 제외하고 개인적으로 하나님과의 교제를 시작한 때를 말하는 것입니다.
그후 본격적으로 경건생활이라는 것을 시작한 때는 대학에 들어가서입니다. 그 어떤 것보다도 매일의 생활에서 우선순위를 두고 경건생활의 기초가 되는 성경읽기, 말씀묵상, 기도를 하였습니다. 지금 돌이켜 보면 그때 시작한 경건생활을 지금까지도 계속하고 있는 셈입니다. 그런데 경건생활은 이상하게 하면 할수록 더 필요를 느끼게 하는 강한 매력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경건생활은 그 자체가 바로 하나님과의 교제이기 때문입니다. 그 시간을 통해 하나님을 알아가고 하나님과 대화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나아가는 시간이기에 결코 제한될 수도, 제한할 수도 없습니다. 오히려 경건생활을 통해 신앙생활의 기초가 다져지고 결국 자신의 신앙의 수준을 결정하게 됩니다. 무엇보다 지식이 아니라 삶을 통해 배우는 경건생활은 훈련과 성장을 동반합니다. 하지만 어떤 그리스도인들은 경건생활을 기초로 생각하여 어느 정도 성장하면 그 시간을 다른 것으로 채우고 소홀히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경건생활은 그리스도인에게 있어 그 어떤 것과도 바꿀 수 없는 중요한 우선순위입니다. 경건생활이 무너지면 어느새 자신은 자기중심이나 세상 중심의 사람으로 동화되어 가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같이 스피드를 요구하는 시대에는 더욱 더 절실히 경건의 시간이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이 땅에서 하나님의 자녀로서 살아가기 위해서 하나님 중심에 맞추어져 있지 않으면 그러한 삶을 살 수 없기 때문입니다. 어떤 사람들 눈에는 이렇게 사는 삶이 답답하고 고지식하게 보일지 모르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오히려 절대적으로 더 필요한 것, 바로 하나님과의 교제인 경건의 시간입니다. 날마다 시간을 떼어 주께 드리는 예배, 그것이 바로 경건의 시간이기 때문입니다.
개인적으로 무엇보다 경건생활을 통해 깨닫게 되는 교훈은 그 경건생활이 기초가 되지 않는 저라는 사람은 한 시도 온전히 설 수 없는 존재라는 것을 알게 되는 것입니다. 즉 경건생활의 시간이 지날수록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모습을 보게 됩니다. 그리고 더 이상 자신의 힘으로가 아니라 주님이 주신 은혜로 살아가는 존재이며 또한 자신도 자신을 의지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살기 원하는 간절한 소원을 갖게 됩니다. 하나님만 바라는 ‘하나님 바라기’가 되어 인생의 여정으로 성령님과 동행하는 삶이 바로 경건의 시간, 경건생활입니다. 따라서 사랑하는 여러분과 저는 마지막까지 믿음의 경주를 승리하기 위해 경건의 삶을 누리는 기초인 경건생활에 우선순위를 두고 사는 사람들이 되시기를 축원드립니다.
제가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다녔던 교회는 중고등부 학생들이 학교수업이 끝나면 집에 돌아가기 전에 먼저 교회에 들려 기도하고 집에 돌아가는 것이 생활의 패턴처럼 되어 있었습니다. 따라서 저도 그러한 생활을 하였기에 저의 경건생활의 모양은 아마도 이 시절부터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물론 교회에서 드리는 예배와 모든 활동을 제외하고 개인적으로 하나님과의 교제를 시작한 때를 말하는 것입니다.
그후 본격적으로 경건생활이라는 것을 시작한 때는 대학에 들어가서입니다. 그 어떤 것보다도 매일의 생활에서 우선순위를 두고 경건생활의 기초가 되는 성경읽기, 말씀묵상, 기도를 하였습니다. 지금 돌이켜 보면 그때 시작한 경건생활을 지금까지도 계속하고 있는 셈입니다. 그런데 경건생활은 이상하게 하면 할수록 더 필요를 느끼게 하는 강한 매력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경건생활은 그 자체가 바로 하나님과의 교제이기 때문입니다. 그 시간을 통해 하나님을 알아가고 하나님과 대화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나아가는 시간이기에 결코 제한될 수도, 제한할 수도 없습니다. 오히려 경건생활을 통해 신앙생활의 기초가 다져지고 결국 자신의 신앙의 수준을 결정하게 됩니다. 무엇보다 지식이 아니라 삶을 통해 배우는 경건생활은 훈련과 성장을 동반합니다. 하지만 어떤 그리스도인들은 경건생활을 기초로 생각하여 어느 정도 성장하면 그 시간을 다른 것으로 채우고 소홀히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경건생활은 그리스도인에게 있어 그 어떤 것과도 바꿀 수 없는 중요한 우선순위입니다. 경건생활이 무너지면 어느새 자신은 자기중심이나 세상 중심의 사람으로 동화되어 가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같이 스피드를 요구하는 시대에는 더욱 더 절실히 경건의 시간이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이 땅에서 하나님의 자녀로서 살아가기 위해서 하나님 중심에 맞추어져 있지 않으면 그러한 삶을 살 수 없기 때문입니다. 어떤 사람들 눈에는 이렇게 사는 삶이 답답하고 고지식하게 보일지 모르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오히려 절대적으로 더 필요한 것, 바로 하나님과의 교제인 경건의 시간입니다. 날마다 시간을 떼어 주께 드리는 예배, 그것이 바로 경건의 시간이기 때문입니다.
개인적으로 무엇보다 경건생활을 통해 깨닫게 되는 교훈은 그 경건생활이 기초가 되지 않는 저라는 사람은 한 시도 온전히 설 수 없는 존재라는 것을 알게 되는 것입니다. 즉 경건생활의 시간이 지날수록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모습을 보게 됩니다. 그리고 더 이상 자신의 힘으로가 아니라 주님이 주신 은혜로 살아가는 존재이며 또한 자신도 자신을 의지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살기 원하는 간절한 소원을 갖게 됩니다. 하나님만 바라는 ‘하나님 바라기’가 되어 인생의 여정으로 성령님과 동행하는 삶이 바로 경건의 시간, 경건생활입니다. 따라서 사랑하는 여러분과 저는 마지막까지 믿음의 경주를 승리하기 위해 경건의 삶을 누리는 기초인 경건생활에 우선순위를 두고 사는 사람들이 되시기를 축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