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 많이 생각해 보는 주제는 “배려”입니다. 어떻게 생각하면 간단하지만 어떻게 생각하면 어려운 것이 배려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이 시대는 다른 사람을 배려하기보다 자기중심적인 시대입니다. 따라서 부부도 가정도 이 사회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상대방을 존중하고 서로의 유익함을 추구하기보다는 자신의 이익과 안전, 편안함이 우선적입니다. 참 슬픈 현실입니다. 이전 우리 조상들은 지나치게 상대방을 의식해서 겉 치례와 허영이 있었지만 이제는 또 다른 현실이 우리가 사는 모습입니다. 그래도 옛날은 정과 의리가 있어 서로 마음을 나누고 때로 손해를 보더라도 서로의 유익을 추구하였습니다. 그리고 어려운 시대를 함께 헤쳐 나왔습니다.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며 모두 마음을 같이하고 서로를 배려하면서 그 어려움을 극복했습니다.
이제 우리나라가 잘 사는 나라가 되어 많은 것이 풍요해지고 누릴 수 있게 되었는데 그 누림을 자신에게만 국한 시킨다면 사회는 파괴되고 황폐해질 것입니다. 이 사회 뿐 아니라 교회 공동체 그리고 가정과 개인에 이르기까지 그 영향력 아래 있게 됩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러한 시대의 영향력을 어쩔 수 없는 결과물로 받아들이기 보다 더 강건하게 말씀의 토대위에 서서 나아가야 합니다. 물고기가 물살을 거슬러 올라가듯 우리는 이런 시대를 거슬러 올라가야 합니다.
말씀 속에서 주님이 우리에게 주신 ‘배려’는 ‘사랑과 섬김’입니다.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에서부터 사랑과 섬김은 시작되기 때문입니다. 작은 배려 친절에서 큰 배려 목숨을 주는 사랑까지 주님은 우리에게 “배려의 모델”이 되십니다. 따라서 자신을 주시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신 주님의 사랑 위에 우리가 서 있음을 알게 됩니다. 주님이 그러하셨듯이 우리의 삶은 이타적인 삶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가 아직 미성숙하고 부족해서 이타적인 삶의 모습은 아니지만 그러한 삶이 무엇인지를 배워가고 있습니다. 예수를 믿는 사람이면 누구나, 그 어떤 공동체이든지 주님이 우리에게 보이신 ‘사랑과 섬김’을 향해 나아갑니다. 따라서 우리의 ‘배려’는 단순한 친절이 아니라 ‘생명’을 살리는 배려가 되기에 더욱더 마음을 담아 행하게 됩니다. 자기중심을 버리고 주님을 주인으로 모신 우리의 삶에 이런 배려가 풍성하게 나타나 우리를 통해 주님이 드러나시는 삶을 사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축원 드립니다.
요즘에 많이 생각해 보는 주제는 “배려”입니다. 어떻게 생각하면 간단하지만 어떻게 생각하면 어려운 것이 배려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이 시대는 다른 사람을 배려하기보다 자기중심적인 시대입니다. 따라서 부부도 가정도 이 사회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상대방을 존중하고 서로의 유익함을 추구하기보다는 자신의 이익과 안전, 편안함이 우선적입니다. 참 슬픈 현실입니다. 이전 우리 조상들은 지나치게 상대방을 의식해서 겉 치례와 허영이 있었지만 이제는 또 다른 현실이 우리가 사는 모습입니다. 그래도 옛날은 정과 의리가 있어 서로 마음을 나누고 때로 손해를 보더라도 서로의 유익을 추구하였습니다. 그리고 어려운 시대를 함께 헤쳐 나왔습니다.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며 모두 마음을 같이하고 서로를 배려하면서 그 어려움을 극복했습니다.
이제 우리나라가 잘 사는 나라가 되어 많은 것이 풍요해지고 누릴 수 있게 되었는데 그 누림을 자신에게만 국한 시킨다면 사회는 파괴되고 황폐해질 것입니다. 이 사회 뿐 아니라 교회 공동체 그리고 가정과 개인에 이르기까지 그 영향력 아래 있게 됩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러한 시대의 영향력을 어쩔 수 없는 결과물로 받아들이기 보다 더 강건하게 말씀의 토대위에 서서 나아가야 합니다. 물고기가 물살을 거슬러 올라가듯 우리는 이런 시대를 거슬러 올라가야 합니다.
말씀 속에서 주님이 우리에게 주신 ‘배려’는 ‘사랑과 섬김’입니다.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에서부터 사랑과 섬김은 시작되기 때문입니다. 작은 배려 친절에서 큰 배려 목숨을 주는 사랑까지 주님은 우리에게 “배려의 모델”이 되십니다. 따라서 자신을 주시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신 주님의 사랑 위에 우리가 서 있음을 알게 됩니다. 주님이 그러하셨듯이 우리의 삶은 이타적인 삶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가 아직 미성숙하고 부족해서 이타적인 삶의 모습은 아니지만 그러한 삶이 무엇인지를 배워가고 있습니다. 예수를 믿는 사람이면 누구나, 그 어떤 공동체이든지 주님이 우리에게 보이신 ‘사랑과 섬김’을 향해 나아갑니다. 따라서 우리의 ‘배려’는 단순한 친절이 아니라 ‘생명’을 살리는 배려가 되기에 더욱더 마음을 담아 행하게 됩니다. 자기중심을 버리고 주님을 주인으로 모신 우리의 삶에 이런 배려가 풍성하게 나타나 우리를 통해 주님이 드러나시는 삶을 사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축원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