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부터 저의 목 수술로 인해 사역이 중단되었기에 여름 중고등부 수련회에서 나누었던 “복음, 주되심”에 대해 각자 그것을 자기 것으로 소화하여 선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저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예상치 못한 일이 우리 안에 일어났습니다. 각 사람이 복음, 주되심을 선포할 때 말씀 그 자체가 각 사람에 따라 영적으로 깨닫게 하시거나 새롭게 하시어 결단에 이르도록 역사하시는 것을 보게 하셨습니다. 마치 히브리서 4장 12-13절의 말씀이 우리의 눈 앞에서 펼쳐지는 것 같았습니다. 특별히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우리의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시어 누구도 자신을 내세울 수 없었고 숨길 수 없었습니다. 복음이 선포될 때, 각자가 벌거벗은 것 같이 드러났습니다.
말씀이 우리 각자를 새롭게 하실 때 우리는 자신의 죄를 고백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주님 앞에서 다시 결단하고 주되심을 선포하였습니다. 죄에 대해 자기 마음대로 생각하고 판단하는 것을 버리고 말씀대로 하나님께 불순종하는 것과 자기중심적인 것들이 어떻게 우리로 죄를 허용하도록 하는지 자기 자신과 서로를 통해 깨닫게 하셨습니다. 공동체를 말씀의 기초 위에, 복음 위에 든든히 세워가심을 보게 하셨습니다. 다른 어떤 것보다 복음은 각 사람을 교정하셨습니다. 너무나 감사를 드립니다. 예수님께서 기쁨교회의 머리가 되시고 성령님께서 이 교회를 인도하고 계심을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생각은 너무 짧고 앞을 보지 못하지만 신실하신 주님은 이 교회와 또한 우리 각 사람을 가장 올바른 길로 인도하고 계심을 깨닫게 하십니다.
기쁨교회의 주인은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주님이 우리를 자신의 핏값으로 사시고 세우신 교회이기 때문입니다. 복음의 터 위에서 우리는 말씀대로 나아가야 합니다. 세상을 위해 세워진 교회가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세워진 교회는 그분께 순종해야 합니다. 따라서 세상의 흐름과 변화에 맞추어진 교회가 아니라 말씀대로 순종하며 나아갈 것입니다. 그리고 말씀이 살아서 역사하시는 교회로 성장하기 위해 복음의 터 위에서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나아갈 것입니다. 계속해서 복음의 능력이 살아있는 교회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10월부터 저의 목 수술로 인해 사역이 중단되었기에 여름 중고등부 수련회에서 나누었던 “복음, 주되심”에 대해 각자 그것을 자기 것으로 소화하여 선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저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예상치 못한 일이 우리 안에 일어났습니다. 각 사람이 복음, 주되심을 선포할 때 말씀 그 자체가 각 사람에 따라 영적으로 깨닫게 하시거나 새롭게 하시어 결단에 이르도록 역사하시는 것을 보게 하셨습니다. 마치 히브리서 4장 12-13절의 말씀이 우리의 눈 앞에서 펼쳐지는 것 같았습니다. 특별히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우리의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시어 누구도 자신을 내세울 수 없었고 숨길 수 없었습니다. 복음이 선포될 때, 각자가 벌거벗은 것 같이 드러났습니다.
말씀이 우리 각자를 새롭게 하실 때 우리는 자신의 죄를 고백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주님 앞에서 다시 결단하고 주되심을 선포하였습니다. 죄에 대해 자기 마음대로 생각하고 판단하는 것을 버리고 말씀대로 하나님께 불순종하는 것과 자기중심적인 것들이 어떻게 우리로 죄를 허용하도록 하는지 자기 자신과 서로를 통해 깨닫게 하셨습니다. 공동체를 말씀의 기초 위에, 복음 위에 든든히 세워가심을 보게 하셨습니다. 다른 어떤 것보다 복음은 각 사람을 교정하셨습니다. 너무나 감사를 드립니다. 예수님께서 기쁨교회의 머리가 되시고 성령님께서 이 교회를 인도하고 계심을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생각은 너무 짧고 앞을 보지 못하지만 신실하신 주님은 이 교회와 또한 우리 각 사람을 가장 올바른 길로 인도하고 계심을 깨닫게 하십니다.
기쁨교회의 주인은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주님이 우리를 자신의 핏값으로 사시고 세우신 교회이기 때문입니다. 복음의 터 위에서 우리는 말씀대로 나아가야 합니다. 세상을 위해 세워진 교회가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세워진 교회는 그분께 순종해야 합니다. 따라서 세상의 흐름과 변화에 맞추어진 교회가 아니라 말씀대로 순종하며 나아갈 것입니다. 그리고 말씀이 살아서 역사하시는 교회로 성장하기 위해 복음의 터 위에서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나아갈 것입니다. 계속해서 복음의 능력이 살아있는 교회가 되기를 소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