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의 ‘홀리가이드선교회’는 원래 ‘향기로운 여인들’이라는 중보기도단체로 1999년에 창립되었습니다. 어느덧 22년 이라는 시간이 지나갔네요. 그동안 선교단체는 저의 신앙과 삶과 함께 변화의 시기를 겪었습니다. 다른 무엇보다 교회를 개척하고 나서 선교단체의 활동을 활발하게 하지 못한 아쉬움은 있지만 저 개인적으로 그 시간이 영적으로 하나님을 깊이 경험하고 성장하는 시간이 되었기에 그저 감사드릴 뿐입니다. 그러나 세월은 흘러 올해 11월은 제가 환갑이 되어 사역을 시작한지 35년으로, 인생을 돌아보는 은혜의 시간이 되기도 합니다.
인생을 돌아보면서 참 나이를 먹는다는 것은 육체적으로는 연약해지지만 영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주님을 조금이라도 더 깊이 사랑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 나이가 되어 나의 평생의 갈망이자 소원인 주님을 사랑하는 것이 비로소 알아져 간다는 것이 부끄럽기도 하지만 가장 감사한 것이기도 합니다. 지난 시간은 사랑하는 나의 주님을 향한 갈망과 몸부림, 그리고 영적전쟁 중에서도 그 소망을 놓치지 않게 하신 주님, 나의 연약함으로 지쳐 쓰러져 있을 때도 다시 일으켜 세워주시고 주님 앞에 서게 하신 그 많은 날들의 은혜를 잊을 수가 없습니다. 제 자신이 너무나 부족해서 주님의 은혜가 없었던 날은 단 하루도 없었습니다. 그저 제 기억에 지나간 날들은 하나님의 은혜 안에 있었던 것 밖에는 기억할 수가 없습니다. 지난 주 주일 예배 중에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찬양드릴 때 주체할 수 없는 눈물이 흘러 내렸습니다. 그것은 사랑하는 나의 주님을 향한 갈망과 감사였습니다. 마음 깊은 곳에서 샘처럼 솟아나 흘러 내리는 눈물은 주님을 향한 저의 사랑이었습니다. 정말 주님만을 사랑하기 원하는 저의 간절한 소망을 내려 놓을 수가 없었습니다. 포기할 수 없는 주님을 향한 갈망을 마음 깊은 곳에서부터 고백드리며 저는 계속 기도하고 있었습니다. ‘주님, 주님을 사랑하는 저의 마음을 받아 주세요. 주님만 사랑하기 원합니다. 주님으로만 채워지기를 소원드립니다. 주님께서 저의 남은 인생을 받아주시고 주님만 나타나게 하여 주소서...’ 끝없는 주님을 향한 외침이 저의 온 마음과 몸을 흔들며 소리쳤습니다.
언젠가 주님 앞에 설 날을 기억하며 살고 싶습니다. 이 땅에 살면서 저의 소망은 주님이 전부이기 때문입니다. 지금도 주님만 바라보지 않으면 넘어지는 제 자신을 보면서 제가 얼마나 연약한지 더욱 주님을 의지할 뿐입니다. 순간순간 주님 없이는 제 자신이 아무것도 아님을 깨닫습니다. 사랑하는 나의 주님을 더욱 사랑하는 것이 저의 남은 인생의 가장 중요한 일이기에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갑니다. 성령님의 도우심 없이 저의 이 갈망과 소원은 이룰 수가 없습니다. 지금도 순간순간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사랑하는 나의 주님께 나아갑니다. 언제까지 주어질 시간인지 알 수 없지만 주님께서 오라 하시는 그날까지 주님만을 향해 나아가렵니다. 사랑하는 나의 주님께...
지금의 ‘홀리가이드선교회’는 원래 ‘향기로운 여인들’이라는 중보기도단체로 1999년에 창립되었습니다. 어느덧 22년 이라는 시간이 지나갔네요. 그동안 선교단체는 저의 신앙과 삶과 함께 변화의 시기를 겪었습니다. 다른 무엇보다 교회를 개척하고 나서 선교단체의 활동을 활발하게 하지 못한 아쉬움은 있지만 저 개인적으로 그 시간이 영적으로 하나님을 깊이 경험하고 성장하는 시간이 되었기에 그저 감사드릴 뿐입니다. 그러나 세월은 흘러 올해 11월은 제가 환갑이 되어 사역을 시작한지 35년으로, 인생을 돌아보는 은혜의 시간이 되기도 합니다.
인생을 돌아보면서 참 나이를 먹는다는 것은 육체적으로는 연약해지지만 영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주님을 조금이라도 더 깊이 사랑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 나이가 되어 나의 평생의 갈망이자 소원인 주님을 사랑하는 것이 비로소 알아져 간다는 것이 부끄럽기도 하지만 가장 감사한 것이기도 합니다. 지난 시간은 사랑하는 나의 주님을 향한 갈망과 몸부림, 그리고 영적전쟁 중에서도 그 소망을 놓치지 않게 하신 주님, 나의 연약함으로 지쳐 쓰러져 있을 때도 다시 일으켜 세워주시고 주님 앞에 서게 하신 그 많은 날들의 은혜를 잊을 수가 없습니다. 제 자신이 너무나 부족해서 주님의 은혜가 없었던 날은 단 하루도 없었습니다. 그저 제 기억에 지나간 날들은 하나님의 은혜 안에 있었던 것 밖에는 기억할 수가 없습니다. 지난 주 주일 예배 중에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찬양드릴 때 주체할 수 없는 눈물이 흘러 내렸습니다. 그것은 사랑하는 나의 주님을 향한 갈망과 감사였습니다. 마음 깊은 곳에서 샘처럼 솟아나 흘러 내리는 눈물은 주님을 향한 저의 사랑이었습니다. 정말 주님만을 사랑하기 원하는 저의 간절한 소망을 내려 놓을 수가 없었습니다. 포기할 수 없는 주님을 향한 갈망을 마음 깊은 곳에서부터 고백드리며 저는 계속 기도하고 있었습니다. ‘주님, 주님을 사랑하는 저의 마음을 받아 주세요. 주님만 사랑하기 원합니다. 주님으로만 채워지기를 소원드립니다. 주님께서 저의 남은 인생을 받아주시고 주님만 나타나게 하여 주소서...’ 끝없는 주님을 향한 외침이 저의 온 마음과 몸을 흔들며 소리쳤습니다.
언젠가 주님 앞에 설 날을 기억하며 살고 싶습니다. 이 땅에 살면서 저의 소망은 주님이 전부이기 때문입니다. 지금도 주님만 바라보지 않으면 넘어지는 제 자신을 보면서 제가 얼마나 연약한지 더욱 주님을 의지할 뿐입니다. 순간순간 주님 없이는 제 자신이 아무것도 아님을 깨닫습니다. 사랑하는 나의 주님을 더욱 사랑하는 것이 저의 남은 인생의 가장 중요한 일이기에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갑니다. 성령님의 도우심 없이 저의 이 갈망과 소원은 이룰 수가 없습니다. 지금도 순간순간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사랑하는 나의 주님께 나아갑니다. 언제까지 주어질 시간인지 알 수 없지만 주님께서 오라 하시는 그날까지 주님만을 향해 나아가렵니다. 사랑하는 나의 주님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