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을 맞이할 때마다 지나간 시간들을 돌아보게 됩니다. 올해 저희 교회에 가장 기쁘고 감사한 일은 성전건축이 완공되어 우리 모두가 이 성전에서 예배를 드리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행하신 놀라운 일들이 많이 있지만 교회적으로도 개인적으로도 평생 마음에 잊지 않고 기억해야 할 일은 ‘성전건축’입니다. 하나님께서 성전건축을 통해 8년 반이라는 긴 시간동안 우리에게 주신 은혜와 훈련을 잊지 않기 위함입니다. 성전건축을 통해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는 너무나 많지만 무엇보다 성도들이 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바라보게 하신 은혜입니다. 긴 시간동안 마음이 하나되게 하신 것은 우리의 힘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께서 모든 성도들의 마음을 주관하고 계셨기 때문입니다. 이 은혜로 우리는 한 마음으로 서로를 격려하며 믿음으로 이 길을 끝까지 갈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 일을 통해 우리 모두의 믿음을 성장시키셨습니다. 인간적인 생각이나 방법을 사용하지 않고 하나님이 주신 약속을 기도하며 인내로 결실해야 함을 가르치시고 훈련시켜 주셨습니다. 중간 중간 유혹들도 있었지만 이목사님과 온 성도들이 그것을 따르지 않고 하나님의 뜻만을 바라보고 어려운 시간들을 견디게 하셨습니다. 교회와 우리 개인은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우리 자신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구체적으로 배울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교회의 머리이신 예수님께서 새 성전에 들어가기 전에 영적으로 재정적으로 우리 모두를 정결케 하시고 우리 안에 하나님의 뜻대로 순종하는 것을 가르치셨습니다.
이제 새해를 맞이하기 전에 더 큰 믿음으로 나아가게 하시는 하나님의 큰 그림 앞에 우리 모두는 서 있습니다. 마치 이스라엘 백성이 요단을 건너 가나안을 정복하기 전과 같습니다. 이제 우리는 이 암산 마을을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정복해 나가며 우리 교회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믿음의 길을 시작하였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는 이제 이 비전 앞에서 지금까지 우리가 훈련 받은 것을 마음에 새기고 몸으로 익힌 것을 버리지 않고 순종함으로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받아야 합니다. 우리가 무엇을 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대로 하는 것이 더 중요한 것을 우리는 이미 배웠기 때문입니다. 이제 저와 여러분은 순종의 마음과 자세를 가지고 주님 앞에서 새해를 맞이하시기를 축원드립니다.
12월을 맞이할 때마다 지나간 시간들을 돌아보게 됩니다. 올해 저희 교회에 가장 기쁘고 감사한 일은 성전건축이 완공되어 우리 모두가 이 성전에서 예배를 드리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행하신 놀라운 일들이 많이 있지만 교회적으로도 개인적으로도 평생 마음에 잊지 않고 기억해야 할 일은 ‘성전건축’입니다. 하나님께서 성전건축을 통해 8년 반이라는 긴 시간동안 우리에게 주신 은혜와 훈련을 잊지 않기 위함입니다. 성전건축을 통해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는 너무나 많지만 무엇보다 성도들이 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바라보게 하신 은혜입니다. 긴 시간동안 마음이 하나되게 하신 것은 우리의 힘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께서 모든 성도들의 마음을 주관하고 계셨기 때문입니다. 이 은혜로 우리는 한 마음으로 서로를 격려하며 믿음으로 이 길을 끝까지 갈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 일을 통해 우리 모두의 믿음을 성장시키셨습니다. 인간적인 생각이나 방법을 사용하지 않고 하나님이 주신 약속을 기도하며 인내로 결실해야 함을 가르치시고 훈련시켜 주셨습니다. 중간 중간 유혹들도 있었지만 이목사님과 온 성도들이 그것을 따르지 않고 하나님의 뜻만을 바라보고 어려운 시간들을 견디게 하셨습니다. 교회와 우리 개인은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우리 자신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구체적으로 배울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교회의 머리이신 예수님께서 새 성전에 들어가기 전에 영적으로 재정적으로 우리 모두를 정결케 하시고 우리 안에 하나님의 뜻대로 순종하는 것을 가르치셨습니다.
이제 새해를 맞이하기 전에 더 큰 믿음으로 나아가게 하시는 하나님의 큰 그림 앞에 우리 모두는 서 있습니다. 마치 이스라엘 백성이 요단을 건너 가나안을 정복하기 전과 같습니다. 이제 우리는 이 암산 마을을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정복해 나가며 우리 교회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믿음의 길을 시작하였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는 이제 이 비전 앞에서 지금까지 우리가 훈련 받은 것을 마음에 새기고 몸으로 익힌 것을 버리지 않고 순종함으로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받아야 합니다. 우리가 무엇을 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대로 하는 것이 더 중요한 것을 우리는 이미 배웠기 때문입니다. 이제 저와 여러분은 순종의 마음과 자세를 가지고 주님 앞에서 새해를 맞이하시기를 축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