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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 | 인생을 다시 생각해 보다

2021-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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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올해도 여름이 지나가고 9월이 되었습니다. 인생의 나이만큼 세월이 빠르게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남은 시간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라는 생각이 요즘은 저절로 듭니다. 점검이 필요하다고 느끼고 있기 때문입니다. 어느새 나이가 들어버린 제 자신을 보면서 깜짝 놀랄 때가 있습니다. 그저 나이를 먹는 것에 대해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있다가 막상 나이를 먹어버린 제 모습을 보면 저도 모르게 ‘아 나 참 많이 늙었구나’라고 깨닫게 되는 것입니다. 이처럼 시간이 가고 있는 것을 의식하지 못하다가 어느 순간에 나의 모습을 정면으로 맞닥뜨리게 될 때 만감이 교차하는 것을 느끼는 것과도 같았습니다. 주님 안에서 이 땅에 사는 동안 저를 향한 주님의 뜻이 이루어지도록 그 길을 가고 싶습니다. 지금까지 무엇인가 부족해서 혹은 제가 믿음을 드리지 않아서 아직 저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고 있지는 않은지 기도할 때 참 많이 부족함을 느끼며 더 이상은 안돼! 라고 자신에게 소리치며 마음으로 몸부림을 쳐 봅니다. 그저 시간이 흘러간다고 해서 비전이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가면서 마음의 조급함을 내려놓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로 제 자신이 드려야 할 믿음에 대해 생각하게 됩니다. 말씀의 약속이 나타나는 사람 그것이 바로 주님께서 저를 향하신 뜻인데 요즘 제 자신이 제 안에 갇혀 있는 것 같은 답답함을 느낍니다. 이 갇힌 공간을 벗어나고 싶다고 주님께 소리쳐 봅니다. 저도 주님께서 사랑하시고 함께하시는 사람들과 교제하고 싶고 도전을 받고 싶다고 제 안에 있는 외침을 드렸습니다. 남은 인생은 꼭 주님을 위해 다 드리겠다는 간절한 소망이 제 안에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구체적으로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것들에 대해 기도하면서 다시 저를 점검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인생이 그리 길지 않습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시간은 빠르게 지나갑니다. 인생을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에 대해 깨어있지 않으면 세월만 흘러 보내게 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때로 우리 자신의 인생에 대해 점검이 필요하고 앞을 향해 다시 방향을 수정해야 합니다. 주님께서 원하시는 대로 우리의 돛을 조종하는 것이 필요한데 그것은  시간이 지나면 돛의 방향이 흩트러져 있기 때문입니다. 이번 달에는 여러분 각자의 인생을 주님 앞에서 돌아봄으로 여러분의 인생이 주님의 뜻에 맞추어져 있기를 축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