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에는 제가 미국의 세인트 루이스에 있는 Westminster Christian Academy와 다른 두 학교를 방문하였습니다. 세 학교를 통해 가장 감명 깊었던 것은 나눔의 정신입니다. 자신들의 모든 시스템과 노하우를 저희에게 공유하는 나눔은 감사와 감명이었습니다. 학교의 중요 직책의 사람들, 교사, 행정 직원들까지 각자의 역할과 경험을 마음을 다해 성실하게 나누어 주었습니다. 저는 많이 배웠고 홀가 크리스천 아카데미가 비전을 향해 나아가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곳에서 느낀 것은 학교들뿐 아니라 그곳에 있는 크리스천들의 삶은 이미 나누고 섬기는 것에 익숙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중부의 미국 크리스천 가정들은 자신의 자녀 외에도 다른 자녀를 입양해 함께 키우는 가정이 많았습니다. 그들은 자신만을 위한 삶이 아니라 다른 이들과 공동체를 섬기는 삶을 살고 있었습니다. 그런 그들의 삶을 보면서 참 마음이 따뜻해지고 자신을 돌아보게 하였습니다. 그들의 삶을 통해 예수님께서 우리로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라고 하신 삶이 바로 이러한 삶임을 보게 하셨습니다. 이들은 이미 섬김의 삶이 뿌리를 내려 큰 나무가 되었음을 보았습니다. 어느 공동체(학교)만이 아니라 그들의 정신과 삶이 나눔이었고 그것은 세대를 이어 내려오고 있었습니다.
한국이 생각이 났고 여러 가지 나누고 싶은 것들이 있지만 오늘은 홀가에 대해서만 나누기 원합니다. 이 학교들을 방문하고 이들의 삶을 보면서 주신 교훈을 홀가에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를 생각했습니다. 앞으로 홀가는 다른 크리스천 학교들을 섬길 수 있는 학교가 되겠다는 것을 마음에 새김과 동시에 홀가의 학생들은 예수님의 제자가 되어 세상을 섬기는 자가 되도록 양육할 것을 생각하였습니다. 그것은 크리스천이라는 이름이 단지 우리 안에 머물러 있지 않고 다른 사람들과 공동체에 유익을 줄 수 있도록 가르치고 어려서부터 그러한 삶이 몸에 익혀지도록 애를 써야 함을 생각하게 하였습니다. 물론 현재 우리 교회와 학교가 그러한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는 것을 모르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더 깨어 지속적으로 힘써야 한다는 것을 마음에 결단하게 되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 크리스천들은 지금까지 사회에 어떤 영향을 주었고 앞으로 어떤 영향을 줄 것인지를 돌아보고 주님이 원하시는 삶으로 나아가시기를 바랍니다.
2월에는 제가 미국의 세인트 루이스에 있는 Westminster Christian Academy와 다른 두 학교를 방문하였습니다. 세 학교를 통해 가장 감명 깊었던 것은 나눔의 정신입니다. 자신들의 모든 시스템과 노하우를 저희에게 공유하는 나눔은 감사와 감명이었습니다. 학교의 중요 직책의 사람들, 교사, 행정 직원들까지 각자의 역할과 경험을 마음을 다해 성실하게 나누어 주었습니다. 저는 많이 배웠고 홀가 크리스천 아카데미가 비전을 향해 나아가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곳에서 느낀 것은 학교들뿐 아니라 그곳에 있는 크리스천들의 삶은 이미 나누고 섬기는 것에 익숙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중부의 미국 크리스천 가정들은 자신의 자녀 외에도 다른 자녀를 입양해 함께 키우는 가정이 많았습니다. 그들은 자신만을 위한 삶이 아니라 다른 이들과 공동체를 섬기는 삶을 살고 있었습니다. 그런 그들의 삶을 보면서 참 마음이 따뜻해지고 자신을 돌아보게 하였습니다. 그들의 삶을 통해 예수님께서 우리로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라고 하신 삶이 바로 이러한 삶임을 보게 하셨습니다. 이들은 이미 섬김의 삶이 뿌리를 내려 큰 나무가 되었음을 보았습니다. 어느 공동체(학교)만이 아니라 그들의 정신과 삶이 나눔이었고 그것은 세대를 이어 내려오고 있었습니다.
한국이 생각이 났고 여러 가지 나누고 싶은 것들이 있지만 오늘은 홀가에 대해서만 나누기 원합니다. 이 학교들을 방문하고 이들의 삶을 보면서 주신 교훈을 홀가에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를 생각했습니다. 앞으로 홀가는 다른 크리스천 학교들을 섬길 수 있는 학교가 되겠다는 것을 마음에 새김과 동시에 홀가의 학생들은 예수님의 제자가 되어 세상을 섬기는 자가 되도록 양육할 것을 생각하였습니다. 그것은 크리스천이라는 이름이 단지 우리 안에 머물러 있지 않고 다른 사람들과 공동체에 유익을 줄 수 있도록 가르치고 어려서부터 그러한 삶이 몸에 익혀지도록 애를 써야 함을 생각하게 하였습니다. 물론 현재 우리 교회와 학교가 그러한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는 것을 모르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더 깨어 지속적으로 힘써야 한다는 것을 마음에 결단하게 되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 크리스천들은 지금까지 사회에 어떤 영향을 주었고 앞으로 어떤 영향을 줄 것인지를 돌아보고 주님이 원하시는 삶으로 나아가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