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저는 이사야서를 읽으면서 하나님께서 하나님 자신을 나타내시고 우리를 얼마나 구체적으로 인도하시는 분이신지를 알아가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백성인 우리에게 하나님의 사역을 알리시고 또한 우리와 함께 하시기를 원하시는 마음이 언제나 동일하신 분이심을 깨달으며 하나님을 경배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사야서는 하나님의 구원 사역의 전체 지도를 보는 것과 같은 예언서입니다. 세계지도를 한 눈에 보는 것과 같이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를 이사야서를 통하여 볼 수 있었습니다.
이사야서는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그리고 하나님이 인간을 얼마나 사랑하시고 구원하시기를 원하시 는지, 인간이 스스로를 구원할 수 없기에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가 어떻게 우리를 향하여 구원의 역사를 펼치고 계신지를 예수님이 오시기 약 700년 전에 이미 우리에게 알려주셨습니다.
하나님께는 하루가 천년 같고 천년이 하루 같기에 우리가 알고 있는 시간과 공간의 개념이 하나님 앞에서는 아무것도 아님을 깨닫게 됩니다. 시공간을 초월하여 당신을 나타내시는 하나님을 우리가 이해하기 위해서는 성령님의 도우심이 전적으로 필요합니다. 우리의 이성과 경험만으로는 하나님을 알 수 없습니다.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알아가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영, 성령님을 통하여서 알아가야만 합니다.
영적이라는 말이 무분별하게 사용되는 이 시대에 우리는 영적인 것을 바르게 분별하기 위해서는 성령님을 통해 말씀을 깨달아야 합니다. 영적인 것의 참된 것들은 오직 성령님을 통해서만 분별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참으로 말씀을 통해 영적인 것들을 알아가기 위해서는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말씀을 말씀대로 이해하고 깨닫는 바른 자세가 필요합니다. 왜냐하면 자칫 잘못하면 말씀묵상을 통하여 자신의 생각의 틀에서 말씀을 이해할 수 있는 위험성을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자신의 이성과 경험을 내려놓고 말씀으로 말씀하시는 성령님을 전적으로 의지하고 우리 자신을 성령님과 말씀에 맞추어야 합니다. 그런 바른 자세가 우리를 영적인 사람으로 자라게 하며 바른 분별력을 줄 것입니다.
이사야서와 다른 예언서들을 통하여 우리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에는 하나님의 속성과 성품이 나타나고 있음을 보게 됩니다.
특별히 하나님이 주시는 말씀 안에서 하나님을 알 수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주시는 말씀이 오늘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이 되는 것은 하나님께서 어제와 오늘이 동일하신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바로 변치 않으시는 하나님 자신을 나타내시는 것과 동일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과 우리를 사랑하시지만 하나님의 공의를 떠난 사랑은 하나님의 사랑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하나님의 공의와 언제나 함께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공의는 죄를 용납하실 수 없는 하나님의 성품인 거룩입니다.
따라서 언제나 하나님의 사랑이 공의와 함께 우리를 향해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예언서를 통하여 나타나는 하나님의 말씀에는 몇 가지 특징이 있습니다.
첫째, 죄를 범한 이스라엘 백성들을 심판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사랑하시지만 하나님의 공의는 죄에 대한 심판을 피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죄악이 무엇인지를 말씀하시고 그 죄에서 돌이켜 회개하라고 말씀하십니다.
따라서 하나님의 말씀의 두 번째 특징은 죄에서 돌이켜 회개하라는 것입니다. 이때 하나님은 그들의 죄악을 지적하시고 그들을 심판하실 목적이 아니라 구원을 베푸실 목적으로 말씀하십니다. 구약을 읽다 보면 하나님께서 가장 싫어하시는 죄는 우상숭배와 교만과 형식적인 신앙생활로 타락한 삶입니다. 이 세 가지의 죄악은 분리된 것 같지만 사실 우상숭배의 죄가 하나님 중심에서 벗어나 교만하게 하며 삶이 죄악으로 빠져들게 하는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에게 주시는 교훈은 우리가 다른 신을 섬기는 우상숭배는 하지 않을지 모르지만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것이 우상숭배가 된다는 것입니다. 그럴 때 우리는 하나님 중심에서 벗어나 교만하게 되고 세상과 분리되지 못한 삶으로 죄악에 빠질 수밖에 없습니다.
세 번째 하나님 말씀의 특징은 돌아와 회개하는 자를 회복시키시겠다는 약속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회개하는 자에게 은혜를 베푸실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기에 하나님은 그의 선지자들을 통하여 이스라엘 백성들이 돌아오기를 간곡히 말씀하심같이 오늘날 우리도 하나님 중심으로 돌아가기를 성령님과 하나님의 사람들을 통하여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네 번째 하나님의 말씀의 특징은 소망의 메시지가 있다는 것입니다. 이 소망은 이스라엘 백성들로부터 시작되는 소망이 아니라 하나님 자신으로부터 시작되는 소망으로, 아무 조건도 없이 그들에게 부어질 것임을 말씀하십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에 의해서가 아닌 오직 하나님께서 스스로 우리를 위해 구원을 베푸시는 그 놀라운 소망이 이스라엘 백성들뿐만 아니라 오늘날 우리에게도 동일하게 열려 있음을 깨닫게 됩니다.
따라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주신 예언의 말씀은 오늘 우리 공동체와 개인에게도 동일하게 주시는 메시지입니다. 말씀을 통하여 혹은 은사를 통하여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을 우리는 경히 여겨서는 안될 것입니다. 또한 그 말씀을 인간적인 관점에서 받아들여서도 안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아들일 때에 우리는 하나님을 바르게 알아갈 뿐 아니라 영적으로도 바르게 성장하는 성도가 될 것입니다.
요즘 저는 이사야서를 읽으면서 하나님께서 하나님 자신을 나타내시고 우리를 얼마나 구체적으로 인도하시는 분이신지를 알아가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백성인 우리에게 하나님의 사역을 알리시고 또한 우리와 함께 하시기를 원하시는 마음이 언제나 동일하신 분이심을 깨달으며 하나님을 경배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사야서는 하나님의 구원 사역의 전체 지도를 보는 것과 같은 예언서입니다. 세계지도를 한 눈에 보는 것과 같이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를 이사야서를 통하여 볼 수 있었습니다.
이사야서는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그리고 하나님이 인간을 얼마나 사랑하시고 구원하시기를 원하시 는지, 인간이 스스로를 구원할 수 없기에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가 어떻게 우리를 향하여 구원의 역사를 펼치고 계신지를 예수님이 오시기 약 700년 전에 이미 우리에게 알려주셨습니다.
하나님께는 하루가 천년 같고 천년이 하루 같기에 우리가 알고 있는 시간과 공간의 개념이 하나님 앞에서는 아무것도 아님을 깨닫게 됩니다. 시공간을 초월하여 당신을 나타내시는 하나님을 우리가 이해하기 위해서는 성령님의 도우심이 전적으로 필요합니다. 우리의 이성과 경험만으로는 하나님을 알 수 없습니다.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알아가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영, 성령님을 통하여서 알아가야만 합니다.
영적이라는 말이 무분별하게 사용되는 이 시대에 우리는 영적인 것을 바르게 분별하기 위해서는 성령님을 통해 말씀을 깨달아야 합니다. 영적인 것의 참된 것들은 오직 성령님을 통해서만 분별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참으로 말씀을 통해 영적인 것들을 알아가기 위해서는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말씀을 말씀대로 이해하고 깨닫는 바른 자세가 필요합니다. 왜냐하면 자칫 잘못하면 말씀묵상을 통하여 자신의 생각의 틀에서 말씀을 이해할 수 있는 위험성을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자신의 이성과 경험을 내려놓고 말씀으로 말씀하시는 성령님을 전적으로 의지하고 우리 자신을 성령님과 말씀에 맞추어야 합니다. 그런 바른 자세가 우리를 영적인 사람으로 자라게 하며 바른 분별력을 줄 것입니다.
이사야서와 다른 예언서들을 통하여 우리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에는 하나님의 속성과 성품이 나타나고 있음을 보게 됩니다.
특별히 하나님이 주시는 말씀 안에서 하나님을 알 수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주시는 말씀이 오늘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이 되는 것은 하나님께서 어제와 오늘이 동일하신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바로 변치 않으시는 하나님 자신을 나타내시는 것과 동일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과 우리를 사랑하시지만 하나님의 공의를 떠난 사랑은 하나님의 사랑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하나님의 공의와 언제나 함께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공의는 죄를 용납하실 수 없는 하나님의 성품인 거룩입니다.
따라서 언제나 하나님의 사랑이 공의와 함께 우리를 향해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예언서를 통하여 나타나는 하나님의 말씀에는 몇 가지 특징이 있습니다.
첫째, 죄를 범한 이스라엘 백성들을 심판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사랑하시지만 하나님의 공의는 죄에 대한 심판을 피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죄악이 무엇인지를 말씀하시고 그 죄에서 돌이켜 회개하라고 말씀하십니다.
따라서 하나님의 말씀의 두 번째 특징은 죄에서 돌이켜 회개하라는 것입니다. 이때 하나님은 그들의 죄악을 지적하시고 그들을 심판하실 목적이 아니라 구원을 베푸실 목적으로 말씀하십니다. 구약을 읽다 보면 하나님께서 가장 싫어하시는 죄는 우상숭배와 교만과 형식적인 신앙생활로 타락한 삶입니다. 이 세 가지의 죄악은 분리된 것 같지만 사실 우상숭배의 죄가 하나님 중심에서 벗어나 교만하게 하며 삶이 죄악으로 빠져들게 하는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에게 주시는 교훈은 우리가 다른 신을 섬기는 우상숭배는 하지 않을지 모르지만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것이 우상숭배가 된다는 것입니다. 그럴 때 우리는 하나님 중심에서 벗어나 교만하게 되고 세상과 분리되지 못한 삶으로 죄악에 빠질 수밖에 없습니다.
세 번째 하나님 말씀의 특징은 돌아와 회개하는 자를 회복시키시겠다는 약속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회개하는 자에게 은혜를 베푸실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기에 하나님은 그의 선지자들을 통하여 이스라엘 백성들이 돌아오기를 간곡히 말씀하심같이 오늘날 우리도 하나님 중심으로 돌아가기를 성령님과 하나님의 사람들을 통하여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네 번째 하나님의 말씀의 특징은 소망의 메시지가 있다는 것입니다. 이 소망은 이스라엘 백성들로부터 시작되는 소망이 아니라 하나님 자신으로부터 시작되는 소망으로, 아무 조건도 없이 그들에게 부어질 것임을 말씀하십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에 의해서가 아닌 오직 하나님께서 스스로 우리를 위해 구원을 베푸시는 그 놀라운 소망이 이스라엘 백성들뿐만 아니라 오늘날 우리에게도 동일하게 열려 있음을 깨닫게 됩니다.
따라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주신 예언의 말씀은 오늘 우리 공동체와 개인에게도 동일하게 주시는 메시지입니다. 말씀을 통하여 혹은 은사를 통하여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을 우리는 경히 여겨서는 안될 것입니다. 또한 그 말씀을 인간적인 관점에서 받아들여서도 안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아들일 때에 우리는 하나님을 바르게 알아갈 뿐 아니라 영적으로도 바르게 성장하는 성도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