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안에서 사역을 하면서 참 많은 일들이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일이 있었는지에 대해 생각해보려고 하면 한 가지 밖에는 생각이 나지를 않습니다. 사람을 사랑하는 일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무엇인지를 사람들을 통해 배우게 됩니다. 사람을 사랑하는 일은 언제나 익숙해 지지가 않습니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각양각색의 사람들은 저마다 독특함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의 색깔을 사람들을 통해 알아가면서 동시에 하나님의 마음도 배워 갑니다. 언제나 초보 같은 걸음을 걸으며 하나님을 향해 서 있는 것 만으로도 감사가 되어 집니다. 시 간이 흐르면 하나님의 사랑이 내 안에 깊어져야 하는데 제게는 늘 새롭고 처음 같은 하나님의 사랑을 보게 됩니다. 아마도 제 인생이 다 지나도록 저는 하나님 사랑의 극히 일부분조차도 다 알지 못한다는 사실을 깨닫기 때문입니다.
요즘 저는 사람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배워가고 있습니다. 아직 이것에 대해 제가 무엇이라 표현하기도 죄송스럽지만 그래도 사람을 향한 하나님의 끊임없는 사랑을 보면서 저는 그저 그 사랑 앞에 서 있을 뿐입니다. 인간은 왜 하나님의 사랑을 저버릴까? 인간이 가진 교만이 얼마나 인간을 파괴하고 파멸로 몰고 가는지에 대해 생각해 봅니다. 교만은 자신을 사랑하는 것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가려버립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마치 끊어진 것처럼 거짓을 주어 자신을 불쌍히 여기고 자신을 포기하게 하며 자신 밖에는 보이지 않게 합니다. 이런 사람들에게 다시 하나님의 사랑을 보게 해주고 싶습니다. 자신을 바라보던 마음을 돌려 하나님을 바라봄으로 그의 영적인 눈을 뜨게 해주고 싶습니다.
인생 중에 가장 가치가 있는 것은 하나님을 알아가며 사랑하는 것입니다. 저는 지금 현실적으로 아무것도 가지지 못했고 편안한 환경도 아니지만 제 인생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배워가기에 만족합니다. 저는 하나님께 제 인생의 모든 것을 바치기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입니다. 제 인생을 그분께 녹여 드릴 수만 있다면 기꺼이 그렇게 드려지고 싶습니다. 그래서 지금의 시간이 고통이 아니라 행복입니다. 힘은 들지만 이 길을 가고 있는 저의 마음은 행복입니다. 저는 늘 결심하는 것이 있습니다. 저를 하나님께 그리고 사람들을 위해 다 줄 것입니다. 저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나눌 수만 있다면 제 인생의 모든 것을 다 녹여 드릴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사람이나 환경에 상관없이 저의 행복입니다. 사람을 사랑하는 일에 늘 초보 같지만 하나님의 사랑을 배울 수 있는 이 길을 포기하지 않고 찬양을 부르며 기쁨으로 나아갈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에게도 그 하나님의 사랑을 나눌 수 있어 감사합니다.
*이 칼럼은 홍인숙 목사님께서 2014년 11월 말씀묵상 책에서 쓰신 칼럼을 발췌한 것입니다.
주님 안에서 사역을 하면서 참 많은 일들이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일이 있었는지에 대해 생각해보려고 하면 한 가지 밖에는 생각이 나지를 않습니다. 사람을 사랑하는 일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무엇인지를 사람들을 통해 배우게 됩니다. 사람을 사랑하는 일은 언제나 익숙해 지지가 않습니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각양각색의 사람들은 저마다 독특함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의 색깔을 사람들을 통해 알아가면서 동시에 하나님의 마음도 배워 갑니다. 언제나 초보 같은 걸음을 걸으며 하나님을 향해 서 있는 것 만으로도 감사가 되어 집니다. 시 간이 흐르면 하나님의 사랑이 내 안에 깊어져야 하는데 제게는 늘 새롭고 처음 같은 하나님의 사랑을 보게 됩니다. 아마도 제 인생이 다 지나도록 저는 하나님 사랑의 극히 일부분조차도 다 알지 못한다는 사실을 깨닫기 때문입니다.
요즘 저는 사람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배워가고 있습니다. 아직 이것에 대해 제가 무엇이라 표현하기도 죄송스럽지만 그래도 사람을 향한 하나님의 끊임없는 사랑을 보면서 저는 그저 그 사랑 앞에 서 있을 뿐입니다. 인간은 왜 하나님의 사랑을 저버릴까? 인간이 가진 교만이 얼마나 인간을 파괴하고 파멸로 몰고 가는지에 대해 생각해 봅니다. 교만은 자신을 사랑하는 것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가려버립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마치 끊어진 것처럼 거짓을 주어 자신을 불쌍히 여기고 자신을 포기하게 하며 자신 밖에는 보이지 않게 합니다. 이런 사람들에게 다시 하나님의 사랑을 보게 해주고 싶습니다. 자신을 바라보던 마음을 돌려 하나님을 바라봄으로 그의 영적인 눈을 뜨게 해주고 싶습니다.
인생 중에 가장 가치가 있는 것은 하나님을 알아가며 사랑하는 것입니다. 저는 지금 현실적으로 아무것도 가지지 못했고 편안한 환경도 아니지만 제 인생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배워가기에 만족합니다. 저는 하나님께 제 인생의 모든 것을 바치기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입니다. 제 인생을 그분께 녹여 드릴 수만 있다면 기꺼이 그렇게 드려지고 싶습니다. 그래서 지금의 시간이 고통이 아니라 행복입니다. 힘은 들지만 이 길을 가고 있는 저의 마음은 행복입니다. 저는 늘 결심하는 것이 있습니다. 저를 하나님께 그리고 사람들을 위해 다 줄 것입니다. 저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나눌 수만 있다면 제 인생의 모든 것을 다 녹여 드릴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사람이나 환경에 상관없이 저의 행복입니다. 사람을 사랑하는 일에 늘 초보 같지만 하나님의 사랑을 배울 수 있는 이 길을 포기하지 않고 찬양을 부르며 기쁨으로 나아갈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에게도 그 하나님의 사랑을 나눌 수 있어 감사합니다.
*이 칼럼은 홍인숙 목사님께서 2014년 11월 말씀묵상 책에서 쓰신 칼럼을 발췌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