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도전은 언제나 가슴을 뛰게 합니다. 그것은 살아 계신 하나님을 향한 갈망이기 때문입니다. 이 세상에서 우리가 하나님을 향하여 믿음의 경주를 하면서 인생을 살아간다는 것이 얼마나 놀라운 특권이며 축복인지에 대해 조금씩 배워가고 있습니다. 참 이상한 것은 이 끝없는 경주가 갈수록 더 스릴이 있고 행복하며 즐겁다는 것입니다.
믿음의 경주는 우리 안에 있는 두려움을 몰아내고 오직 하나님을 신뢰하는 믿음으로 채워줍니다. 때문에 하나님을 신뢰하는 믿음이 차오를수록 마음 속에 커지는 하 나님을 향한 갈망이 믿음의 도전을 더 가속화시키는 것 같습니다.
세상이 빠른 속도로 변해가는 만큼 그리스도인들의 삶도 여유가 없어지고 있습니다. 주님을 닮아가는 신앙생활은 거의 불가능한 것처럼 느껴지고 세상은 우리의 신앙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이런 현실 속에서 우리의 신앙은 온전히 하나님을 신뢰하기보다는, 세상의 기준과 함께 하나님을 신뢰하는 양다리의 신앙이 옳고 지혜로운 사람처럼 보이기까지 합니다. 믿음의 도전보다는 안전위주의 신앙생활이 마치 하나님의 뜻인 것처럼 서로를 그렇게 인정하며 나아갑니다. 정말 그렇습니까? 우리가 구원을 받은 것은 천국을 가는 것만이 목적입니까?
이 땅에 사는 우리의 삶은 어떤 삶이 되어야 합니까? 갈라디아서 2장 20절 하반절 말씀에 보면 이 땅에서 우리의 삶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삶이라고 하셨습니다. 즉 이 땅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영적인 삶이 우리의 삶의 우선순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히브리서 12장은 이러한 삶을 믿음의 경주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저와 여러분 모두는 지금 “믿음의 경주”를 뛰고 있는 것입니다. 믿음의 경주를 뛰고 있으면서 자신이 믿음의 경주를 뛰고 있는지 조차 알지 못한다면 그것처럼 슬픈 일은 없을 것입니다. 계속해서 히브리서의 말씀은 우리에게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믿음의 경주를 가는 사람들은 우리만이 아니라 구름같이 둘러싼 많은 사람들이 있었다고 증언하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써 이 믿음의 경주를 하며 이 경주를 끝까지 뛰기 위해서는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님을 바라보아야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믿음의 경주에서 중요한 것은 그 어떤 것보다 “예수 그리스도에게 초점 맞추기”입니다. 왜냐하면 이 믿음의 경주는 그리스도로부터 출발되었고 마지막까지 그리스도가 우리를 온전케 하시고 인도하시기 때문입니다.
믿음의 경주는 쉬지 않습니다. 믿음의 경주는 진행형입니다. 이 세상을 사는 그날까지 이 경주는 계속됩니다. 그렇다면 이 믿음의 경주를 통해 우리가 추구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그것은 바로 믿음의 주가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경험하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이 경주를 하는 동안 얼마나 깊이 알아가고 닮아가는가가 이 믿음의 경주의 포인트입니다. 만약 우리가 이 믿음의 경주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경험하지 못하고 그저 달리기만 한다면 그것을 믿음의 경주라고 할 수 없습니다. 믿음의 경주는 바로 이 예수 그리스도를 지칭하는 것과 동일하기 때문입니다.
믿음의 경주는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를 위해 이루신 일들을 알아가고 누리고 전하는 것에 있습니다. 죄로부터의 자유, 회복과 치유, 능력과 권능, 사랑과 은혜, 축복과 섬김, 그리고 전파... 그 모든 것을 이 믿음의 경주 기간 동안만 경험할 수 있습니다. 즉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은혜로 베풀어 주신 모든 것을 믿음의 경주를 하면서 받게 됩니다. 참으로 축복된 삶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런데 이런 축복된 삶, 믿음의 경주로 부르심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믿음의 도전을 하지도 않고 세상만 쫓아서 살아간다면 얼마나 안타까운 일이겠습니까? 믿음의 길을 가면서 믿음의 도전은 필수불가결한 일입니다. 믿음의 도전이 믿음의 삶을 경험하게 하기 때문입니다. 처음에 믿음의 도전을 할 때는 두려워하며 잘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믿음의 도전은 곧 더 큰 믿음의 도전을 할 수 있도록 믿음을 더하여 주었습니다. 참으로 믿음의 도전은 하면 할수록 믿음도 커지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믿음의 도전은 예수 그리스도를 더 알아가며 사랑하게 하는 지름길이 되어줍니다. 우리 믿음의 도전에 응답하시는 분이 바로 그리스도이시기 때문입니다. 믿음의 결과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를 높이며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허락하신 은혜의 보화를 캐내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참으로 행복하고 즐거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은혜는 우리가 생각하는 그 이상입니다. 아니 우리의 생각을 초월하여 우리에게 부어진 놀라운 선물들입니다. 그 선물들을 믿음을 통해 하나씩 풀어볼 때마다 함성과 기쁨과 감사가 저절로 나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믿음의 도전에 함께하시지 않겠습니까? 저는 최근에 믿음으로 도전하여 기도하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살아계신 하나님께서는 능치 못하실 일이 없기에 현대 사회가 풀지 못하는 것을 하나님께서 풀어주시기를 위하여 기도하는 것입니다. 성령님께서 정신질환자, 우울증, 아토피, 영적 감옥에 갇힌 자들을 회복시키고 자유케 하시는 것을 꼭 세상에 나타내고 싶기 때문입니다.
제가 이 기도를 드리는 것은 제가 그런 사람이 되고 싶은 소원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지금도 살아서 역사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되심을 믿기 때문입니다. 제가 믿는 하나님을 이 땅에 나타내고자 하는 열망이 마음에 불타오릅니다. 믿음은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는 그것이 전부입니다. 그것에 저의 모든 것을 걸고 믿음의 도전을 하고 있습니다.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믿음은 나의 인생과 모든 것을 걸만한 충분한 가치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 칼럼은 홍인숙 목사님께서 2011년 6월 말씀묵상 책에서 쓰신 칼럼을 발췌한 것입니다.
믿음의 도전은 언제나 가슴을 뛰게 합니다. 그것은 살아 계신 하나님을 향한 갈망이기 때문입니다. 이 세상에서 우리가 하나님을 향하여 믿음의 경주를 하면서 인생을 살아간다는 것이 얼마나 놀라운 특권이며 축복인지에 대해 조금씩 배워가고 있습니다. 참 이상한 것은 이 끝없는 경주가 갈수록 더 스릴이 있고 행복하며 즐겁다는 것입니다.
믿음의 경주는 우리 안에 있는 두려움을 몰아내고 오직 하나님을 신뢰하는 믿음으로 채워줍니다. 때문에 하나님을 신뢰하는 믿음이 차오를수록 마음 속에 커지는 하 나님을 향한 갈망이 믿음의 도전을 더 가속화시키는 것 같습니다.
세상이 빠른 속도로 변해가는 만큼 그리스도인들의 삶도 여유가 없어지고 있습니다. 주님을 닮아가는 신앙생활은 거의 불가능한 것처럼 느껴지고 세상은 우리의 신앙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이런 현실 속에서 우리의 신앙은 온전히 하나님을 신뢰하기보다는, 세상의 기준과 함께 하나님을 신뢰하는 양다리의 신앙이 옳고 지혜로운 사람처럼 보이기까지 합니다. 믿음의 도전보다는 안전위주의 신앙생활이 마치 하나님의 뜻인 것처럼 서로를 그렇게 인정하며 나아갑니다. 정말 그렇습니까? 우리가 구원을 받은 것은 천국을 가는 것만이 목적입니까?
이 땅에 사는 우리의 삶은 어떤 삶이 되어야 합니까? 갈라디아서 2장 20절 하반절 말씀에 보면 이 땅에서 우리의 삶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삶이라고 하셨습니다. 즉 이 땅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영적인 삶이 우리의 삶의 우선순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히브리서 12장은 이러한 삶을 믿음의 경주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저와 여러분 모두는 지금 “믿음의 경주”를 뛰고 있는 것입니다. 믿음의 경주를 뛰고 있으면서 자신이 믿음의 경주를 뛰고 있는지 조차 알지 못한다면 그것처럼 슬픈 일은 없을 것입니다. 계속해서 히브리서의 말씀은 우리에게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믿음의 경주를 가는 사람들은 우리만이 아니라 구름같이 둘러싼 많은 사람들이 있었다고 증언하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써 이 믿음의 경주를 하며 이 경주를 끝까지 뛰기 위해서는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님을 바라보아야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믿음의 경주에서 중요한 것은 그 어떤 것보다 “예수 그리스도에게 초점 맞추기”입니다. 왜냐하면 이 믿음의 경주는 그리스도로부터 출발되었고 마지막까지 그리스도가 우리를 온전케 하시고 인도하시기 때문입니다.
믿음의 경주는 쉬지 않습니다. 믿음의 경주는 진행형입니다. 이 세상을 사는 그날까지 이 경주는 계속됩니다. 그렇다면 이 믿음의 경주를 통해 우리가 추구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그것은 바로 믿음의 주가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경험하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이 경주를 하는 동안 얼마나 깊이 알아가고 닮아가는가가 이 믿음의 경주의 포인트입니다. 만약 우리가 이 믿음의 경주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경험하지 못하고 그저 달리기만 한다면 그것을 믿음의 경주라고 할 수 없습니다. 믿음의 경주는 바로 이 예수 그리스도를 지칭하는 것과 동일하기 때문입니다.
믿음의 경주는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를 위해 이루신 일들을 알아가고 누리고 전하는 것에 있습니다. 죄로부터의 자유, 회복과 치유, 능력과 권능, 사랑과 은혜, 축복과 섬김, 그리고 전파... 그 모든 것을 이 믿음의 경주 기간 동안만 경험할 수 있습니다. 즉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은혜로 베풀어 주신 모든 것을 믿음의 경주를 하면서 받게 됩니다. 참으로 축복된 삶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런데 이런 축복된 삶, 믿음의 경주로 부르심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믿음의 도전을 하지도 않고 세상만 쫓아서 살아간다면 얼마나 안타까운 일이겠습니까? 믿음의 길을 가면서 믿음의 도전은 필수불가결한 일입니다. 믿음의 도전이 믿음의 삶을 경험하게 하기 때문입니다. 처음에 믿음의 도전을 할 때는 두려워하며 잘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믿음의 도전은 곧 더 큰 믿음의 도전을 할 수 있도록 믿음을 더하여 주었습니다. 참으로 믿음의 도전은 하면 할수록 믿음도 커지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믿음의 도전은 예수 그리스도를 더 알아가며 사랑하게 하는 지름길이 되어줍니다. 우리 믿음의 도전에 응답하시는 분이 바로 그리스도이시기 때문입니다. 믿음의 결과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를 높이며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허락하신 은혜의 보화를 캐내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참으로 행복하고 즐거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은혜는 우리가 생각하는 그 이상입니다. 아니 우리의 생각을 초월하여 우리에게 부어진 놀라운 선물들입니다. 그 선물들을 믿음을 통해 하나씩 풀어볼 때마다 함성과 기쁨과 감사가 저절로 나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믿음의 도전에 함께하시지 않겠습니까? 저는 최근에 믿음으로 도전하여 기도하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살아계신 하나님께서는 능치 못하실 일이 없기에 현대 사회가 풀지 못하는 것을 하나님께서 풀어주시기를 위하여 기도하는 것입니다. 성령님께서 정신질환자, 우울증, 아토피, 영적 감옥에 갇힌 자들을 회복시키고 자유케 하시는 것을 꼭 세상에 나타내고 싶기 때문입니다.
제가 이 기도를 드리는 것은 제가 그런 사람이 되고 싶은 소원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지금도 살아서 역사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되심을 믿기 때문입니다. 제가 믿는 하나님을 이 땅에 나타내고자 하는 열망이 마음에 불타오릅니다. 믿음은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는 그것이 전부입니다. 그것에 저의 모든 것을 걸고 믿음의 도전을 하고 있습니다.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믿음은 나의 인생과 모든 것을 걸만한 충분한 가치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 칼럼은 홍인숙 목사님께서 2011년 6월 말씀묵상 책에서 쓰신 칼럼을 발췌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