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를 맞이할 때마다 새로운 감격이 마음에 차오릅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하실 일을 기대하는 마음이 있기 때문입니다. “올해는 하나님께서 어떤 은혜를 부어주실까?” “어떤 것을 가르쳐 주실까?”라는 마음으로 성령님께 귀를 기울이면 하나님을 향한 마음으로 충만히 채우시고 그 하나님을 바라보는 기쁨으로 새롭게 하여 주십니다. 하나님께 초점을 맞춘 마음은 곧 믿음의 마음으로 주께 드리게 됨을 느낍니다. 성령님은 진리 가운데로 우리를 이끌어주시기에 두려움 없이 성령님께 우리 자신을 의탁하며 순종하는 자로만 있기를 소원하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믿음의 길을 가게 하심이 얼마나 축복인지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올해도 이 믿음의 길을 가면서 히브리서 12장에 주신 말씀을 다시 기억하게 됩니다. “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 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하며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이 말씀은 어떤 장애물도 이길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을 우리에게 말씀해 주십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 거함이 마지막까지 완주할 수 있는 비결이 되기 때문입니다. 믿음의 경주를 하는 동안 어려움은 있겠지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해결되지 못할 두려움과 장애물은 없습니다. 그것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의 믿음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히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에게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기쁨이 넘치는 경주가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소망이 넘치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일반적인 경주는 시간이 갈수록 지치지만 믿음의 경주는 시간이 갈수록 더 힘이 나고 강건함을 얻습니다. 그 비밀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어서 이렇게 주님께 초점을 맞추면 마음의 중심이 흔들리지 않기 때문입니다. 또한 믿음의 도전은 기대와 하나님이 이루실 것에 대한 확신으로 채워져 사람과 환경과 자신을 떠나 하나님 나라를 이 땅에서 경험하도록 이끌어 줍니다. 달리면 달릴수록 더 힘이 나는 경주, 바로 그것이 믿음의 경주입니다. 올해도 이 믿음의 경주를 뛰면서 새로운 기대와 소망을 가져봅니다.
올 해 성령님께서 제게 부어주시는 마음은 “능력”입니다. 어떤 능력을 부어주실지, 어떻게 역사하실지 아직 다 알지는 못하지만 어린아이처럼 성령님의 말씀하심에 기뻐하며 기대함으로 성령님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성령님께서 주시는 기대함이 성령님을 갈망하고 더욱 갈망하는 마음이 되어 외치게 됩니다. “성령님 역사하실 때 순종하는 저만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제 자신이 나타나지 않고 오직 성령님만이 나타나시는 ‘능력’을 갈망하는 기도를 드리게 하십니다.
“성령님의 인도하시는 기도와 삶”이라는 믿음의 길은 너무나 행복한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오면서 어려움과 역경이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그것과 비교될 수 없는 기쁨과 믿음이 더해지기 때문입니다. 한 해 한 해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배워가는 기쁨은 신앙생활을 튼튼한 기초 위에 세워주는 것 같습니다. 하나님을 알아가는 삶 위에 하나님을 사랑하는 삶을 배워가며 그리스도의 주되심을 누리는 생활을 하게 하십니다. 때로 성령님께 민감하지 못하여 지나가는 일도 많지만 날이 갈수록 영적인 진보를 더해가는 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영적 성장을 느끼며 신앙생활을 하는 일은 더 하나님을 바라보게 하는 통로가 되는 것 같습니다. 성령님께서는 우리를 인도하실 뿐 만 아니라 격려와 사랑 그리고 소망을 늘 함께 주시기 때문입니다. 성령님보다 더 좋은 인도자는 없습니다. 성령님께서 우리의 인도자가 되시기에 우리는 완벽한 인도자를 모시고 배워가는 복된 자들입니다. 그 어떤 두려움도 그 어떤 불안도 가질 필요가 없기에 평안함이 우리 안에 있으며 조급함도 가질 필요가 없음을 깨닫게 하십니다. 성령님이 왜 이렇게 좋은지…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예수를 믿는 행복함을 성령님께서 가르쳐주셨습니다. 예수 믿는 가치를 성령님께서 알게 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 세상에서 신앙생활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구체적으로 삶을 통해 인도하심은 담대히 믿음의 길을 갈 수 있도록 베푸신 은혜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올 해도 우리는 함께 성령님이 인도하시는 믿음의 길을 가게 될 것입니다. 성령님께서 인도하셔서 우리로 보고 듣고 경험하게 하실 일들이 기대가 됩니다. 우리의 영적인 눈을 열어 주실 것이며, 우리의 귀를 듣게 하실 것이며, 우리의 마음을 열어 하나님의 뜻을 알게 하실 것이며, 우리의 영혼이 하나님을 갈망하게 하실 것을 생각만 해도 큰 기쁨이 넘쳐납니다. 우리로 하나님의 능력이 무엇인지를 보고 듣고 배우고 경험하게 하실 그 성령님께 감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이 칼럼은 홍인숙 목사님께서 2011년 1월 말씀묵상 책에서 쓰신 칼럼을 발췌한 것입니다.
새해를 맞이할 때마다 새로운 감격이 마음에 차오릅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하실 일을 기대하는 마음이 있기 때문입니다. “올해는 하나님께서 어떤 은혜를 부어주실까?” “어떤 것을 가르쳐 주실까?”라는 마음으로 성령님께 귀를 기울이면 하나님을 향한 마음으로 충만히 채우시고 그 하나님을 바라보는 기쁨으로 새롭게 하여 주십니다. 하나님께 초점을 맞춘 마음은 곧 믿음의 마음으로 주께 드리게 됨을 느낍니다. 성령님은 진리 가운데로 우리를 이끌어주시기에 두려움 없이 성령님께 우리 자신을 의탁하며 순종하는 자로만 있기를 소원하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믿음의 길을 가게 하심이 얼마나 축복인지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올해도 이 믿음의 길을 가면서 히브리서 12장에 주신 말씀을 다시 기억하게 됩니다. “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 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하며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이 말씀은 어떤 장애물도 이길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을 우리에게 말씀해 주십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 거함이 마지막까지 완주할 수 있는 비결이 되기 때문입니다. 믿음의 경주를 하는 동안 어려움은 있겠지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해결되지 못할 두려움과 장애물은 없습니다. 그것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의 믿음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히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에게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기쁨이 넘치는 경주가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소망이 넘치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일반적인 경주는 시간이 갈수록 지치지만 믿음의 경주는 시간이 갈수록 더 힘이 나고 강건함을 얻습니다. 그 비밀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어서 이렇게 주님께 초점을 맞추면 마음의 중심이 흔들리지 않기 때문입니다. 또한 믿음의 도전은 기대와 하나님이 이루실 것에 대한 확신으로 채워져 사람과 환경과 자신을 떠나 하나님 나라를 이 땅에서 경험하도록 이끌어 줍니다. 달리면 달릴수록 더 힘이 나는 경주, 바로 그것이 믿음의 경주입니다. 올해도 이 믿음의 경주를 뛰면서 새로운 기대와 소망을 가져봅니다.
올 해 성령님께서 제게 부어주시는 마음은 “능력”입니다. 어떤 능력을 부어주실지, 어떻게 역사하실지 아직 다 알지는 못하지만 어린아이처럼 성령님의 말씀하심에 기뻐하며 기대함으로 성령님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성령님께서 주시는 기대함이 성령님을 갈망하고 더욱 갈망하는 마음이 되어 외치게 됩니다. “성령님 역사하실 때 순종하는 저만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제 자신이 나타나지 않고 오직 성령님만이 나타나시는 ‘능력’을 갈망하는 기도를 드리게 하십니다.
“성령님의 인도하시는 기도와 삶”이라는 믿음의 길은 너무나 행복한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오면서 어려움과 역경이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그것과 비교될 수 없는 기쁨과 믿음이 더해지기 때문입니다. 한 해 한 해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배워가는 기쁨은 신앙생활을 튼튼한 기초 위에 세워주는 것 같습니다. 하나님을 알아가는 삶 위에 하나님을 사랑하는 삶을 배워가며 그리스도의 주되심을 누리는 생활을 하게 하십니다. 때로 성령님께 민감하지 못하여 지나가는 일도 많지만 날이 갈수록 영적인 진보를 더해가는 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영적 성장을 느끼며 신앙생활을 하는 일은 더 하나님을 바라보게 하는 통로가 되는 것 같습니다. 성령님께서는 우리를 인도하실 뿐 만 아니라 격려와 사랑 그리고 소망을 늘 함께 주시기 때문입니다. 성령님보다 더 좋은 인도자는 없습니다. 성령님께서 우리의 인도자가 되시기에 우리는 완벽한 인도자를 모시고 배워가는 복된 자들입니다. 그 어떤 두려움도 그 어떤 불안도 가질 필요가 없기에 평안함이 우리 안에 있으며 조급함도 가질 필요가 없음을 깨닫게 하십니다. 성령님이 왜 이렇게 좋은지…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예수를 믿는 행복함을 성령님께서 가르쳐주셨습니다. 예수 믿는 가치를 성령님께서 알게 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 세상에서 신앙생활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구체적으로 삶을 통해 인도하심은 담대히 믿음의 길을 갈 수 있도록 베푸신 은혜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올 해도 우리는 함께 성령님이 인도하시는 믿음의 길을 가게 될 것입니다. 성령님께서 인도하셔서 우리로 보고 듣고 경험하게 하실 일들이 기대가 됩니다. 우리의 영적인 눈을 열어 주실 것이며, 우리의 귀를 듣게 하실 것이며, 우리의 마음을 열어 하나님의 뜻을 알게 하실 것이며, 우리의 영혼이 하나님을 갈망하게 하실 것을 생각만 해도 큰 기쁨이 넘쳐납니다. 우리로 하나님의 능력이 무엇인지를 보고 듣고 배우고 경험하게 하실 그 성령님께 감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이 칼럼은 홍인숙 목사님께서 2011년 1월 말씀묵상 책에서 쓰신 칼럼을 발췌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