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은 한 해를 보내는 마지막 달이기도 하지만 우리 모두에게는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하는 ‘성탄절’이 있어서 더욱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매 해마다 돌아오는 성탄절에 대한 우리의 마음도 믿음이 성장할수록 그 마음가짐과 느낌도 달라지지 않나 생각합니다. 세상 사람들은 즐기기 위한 크리스마스지만 우리에게는 ‘우리의 죄를 위해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의 탄생’입니다. 예수님의 탄생을 생각하면 우리의 마음에 기쁨이 넘칩니다. 이 기쁜 소식을 온 세상에 알리는 것 뿐 아니라 예수님의 탄생이 주시는 사랑과 평화의 메시지를 나누며 이웃과 더불어 사랑과 기쁨을 나누기도 합니다.
또 다른 한편으로는 예수님의 탄생이 오늘 우리에게 주시는 의미가 무엇인지 해마다 오는 크리스마스를 더욱 영적으로 깨닫고 성장하기 위하여 말씀과 묵상을 통해 생각해 봅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의미는 단지 ‘아기 예수님이 탄생하셨다’는 차원을 넘어섭니다. 예수님의 일생을 통해 우리에게 주시는 메시지가 무엇인지 생각해 봐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심으로 우리에게 죄사함과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심은 물론이고 영적인 생활을 시작하게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그분의 일생을 통하여 영적인 삶이 무엇인지를 가르쳐 주셨습니다. 또한 우리로 그러한 삶을 살도록 허락하신 권세와 능력은 우리가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목적이었음을 깨닫게 합니다. 이제 우리에게는 이미 예수님께서 주신 권세와 믿음의 능력이 있음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예수님께서 지금 나에게 바라시는 삶을 사는 것이 바로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심을 감사드리는 진정한 고백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바라시는 삶이 무엇인지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것은 첫째 믿지 않는 사람들과 같이 목숨을 위하여 사는 사람이 되지 말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마태복음 6장 말씀에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는 삶을 살지 말라고 하십니다. 그렇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목숨을 위하여 살고 그 목숨을 위하여 물질의 종이 되어 염려와 근심과 걱정으로 이 세상을 살아갑니다. 하지만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로 이런 삶에 초점을 맞추지 말고 하나님을 우리 삶의 중심으로 살아가라고 하심입니다. 참으로 이 세상에서 어려운 일이지만 믿음의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셨고 우리를 구원해 주셨습니다.
때로는 세상의 흐름에 반대되는 결단과 용기가 필요할지도 모릅니다. 주변에 있는 모든 사람이 다 하는 일이어도 믿음으로 하지 말아야 하는 때도 자신의 이익과 권리를 포기해야 하는 희생이 요구되는 때도 있을지 모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무엇을 위해 사는지, 왜 사는지에 대한 이유를 생각하라고 하십니다. 목숨을 위해 사는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 중심으로 사는 사람임을 잊지 않는다면 어떤 어려운 순간에도 우리는 그 자리에서 믿음의 용기를 내서 하나님 편에 설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다고 믿습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심은 바로 우리로 하여금 이러한 삶을 살도록 하심이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둘째는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삶입니다. 우리는 모두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삶을 살고 싶어 하지만 이 말씀의 의미가 정확히 무엇을 말씀하시는 것인지 잘 깨닫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삶이 무엇인지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본을 보여 주셨습니다.
어쩌면 우리는 ‘예수님이시니까 그런 삶을 살 수 있으셨지만 우리는 그렇게 살 수 없어’라는 마음이 더 많은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아예 예수님의 인격과 사역을 본받는 삶은 나와는 거리가 먼 삶으로 생각합니다. 예수님은 이 땅에서 어떻게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할 수 있는지, 그리고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 임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가르쳐 주신 분이십니다(마9:35). 우리로서는 하나님의 나라를 이 땅에 임하게 할 능력이 없지만 그분으로 인해 우리도 그와 같은 능력을 행할 수 있도록 하셨습니다(마16:17-18/행1:8). 또한 그분은 우리가 죄된 본성을 따라 살지 않고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그분의 성품을 닮아 성령의 열매를 맺는 삶을 살아가도록 하셨습니다. 따라서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심은 단순히 죄에서 구원받아 천국에 가는 것 뿐 아니라 우리의 인격과 삶 속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축복을 위해 오셨습니다.
성탄절을 맞이하여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그리고 우리에게 말씀하신 축복이 얼만큼 성취되고 있는지를 생각해 보게 합니다. 예수님을 갈망하는 우리의 마음만큼 우리는 영적으로 성숙해 가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또 다시 오는 성탄절을 맞이하면서 이 땅에 오신 예수님께서 여러분에게 주신 축복들이 얼마나 삶에 나타나고 있는지 자신을 되돌아보시는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올해도 맞이하는 성탄절이 영적성장을 한 걸음 더 걷게 하는 기쁨의 성탄절이 되시기를 축복 드립니다.
12월은 한 해를 보내는 마지막 달이기도 하지만 우리 모두에게는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하는 ‘성탄절’이 있어서 더욱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매 해마다 돌아오는 성탄절에 대한 우리의 마음도 믿음이 성장할수록 그 마음가짐과 느낌도 달라지지 않나 생각합니다. 세상 사람들은 즐기기 위한 크리스마스지만 우리에게는 ‘우리의 죄를 위해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의 탄생’입니다. 예수님의 탄생을 생각하면 우리의 마음에 기쁨이 넘칩니다. 이 기쁜 소식을 온 세상에 알리는 것 뿐 아니라 예수님의 탄생이 주시는 사랑과 평화의 메시지를 나누며 이웃과 더불어 사랑과 기쁨을 나누기도 합니다.
또 다른 한편으로는 예수님의 탄생이 오늘 우리에게 주시는 의미가 무엇인지 해마다 오는 크리스마스를 더욱 영적으로 깨닫고 성장하기 위하여 말씀과 묵상을 통해 생각해 봅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의미는 단지 ‘아기 예수님이 탄생하셨다’는 차원을 넘어섭니다. 예수님의 일생을 통해 우리에게 주시는 메시지가 무엇인지 생각해 봐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심으로 우리에게 죄사함과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심은 물론이고 영적인 생활을 시작하게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그분의 일생을 통하여 영적인 삶이 무엇인지를 가르쳐 주셨습니다. 또한 우리로 그러한 삶을 살도록 허락하신 권세와 능력은 우리가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목적이었음을 깨닫게 합니다. 이제 우리에게는 이미 예수님께서 주신 권세와 믿음의 능력이 있음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예수님께서 지금 나에게 바라시는 삶을 사는 것이 바로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심을 감사드리는 진정한 고백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바라시는 삶이 무엇인지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것은 첫째 믿지 않는 사람들과 같이 목숨을 위하여 사는 사람이 되지 말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마태복음 6장 말씀에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는 삶을 살지 말라고 하십니다. 그렇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목숨을 위하여 살고 그 목숨을 위하여 물질의 종이 되어 염려와 근심과 걱정으로 이 세상을 살아갑니다. 하지만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로 이런 삶에 초점을 맞추지 말고 하나님을 우리 삶의 중심으로 살아가라고 하심입니다. 참으로 이 세상에서 어려운 일이지만 믿음의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셨고 우리를 구원해 주셨습니다.
때로는 세상의 흐름에 반대되는 결단과 용기가 필요할지도 모릅니다. 주변에 있는 모든 사람이 다 하는 일이어도 믿음으로 하지 말아야 하는 때도 자신의 이익과 권리를 포기해야 하는 희생이 요구되는 때도 있을지 모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무엇을 위해 사는지, 왜 사는지에 대한 이유를 생각하라고 하십니다. 목숨을 위해 사는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 중심으로 사는 사람임을 잊지 않는다면 어떤 어려운 순간에도 우리는 그 자리에서 믿음의 용기를 내서 하나님 편에 설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다고 믿습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심은 바로 우리로 하여금 이러한 삶을 살도록 하심이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둘째는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삶입니다. 우리는 모두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삶을 살고 싶어 하지만 이 말씀의 의미가 정확히 무엇을 말씀하시는 것인지 잘 깨닫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삶이 무엇인지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본을 보여 주셨습니다.
어쩌면 우리는 ‘예수님이시니까 그런 삶을 살 수 있으셨지만 우리는 그렇게 살 수 없어’라는 마음이 더 많은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아예 예수님의 인격과 사역을 본받는 삶은 나와는 거리가 먼 삶으로 생각합니다. 예수님은 이 땅에서 어떻게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할 수 있는지, 그리고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 임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가르쳐 주신 분이십니다(마9:35). 우리로서는 하나님의 나라를 이 땅에 임하게 할 능력이 없지만 그분으로 인해 우리도 그와 같은 능력을 행할 수 있도록 하셨습니다(마16:17-18/행1:8). 또한 그분은 우리가 죄된 본성을 따라 살지 않고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그분의 성품을 닮아 성령의 열매를 맺는 삶을 살아가도록 하셨습니다. 따라서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심은 단순히 죄에서 구원받아 천국에 가는 것 뿐 아니라 우리의 인격과 삶 속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축복을 위해 오셨습니다.
성탄절을 맞이하여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그리고 우리에게 말씀하신 축복이 얼만큼 성취되고 있는지를 생각해 보게 합니다. 예수님을 갈망하는 우리의 마음만큼 우리는 영적으로 성숙해 가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또 다시 오는 성탄절을 맞이하면서 이 땅에 오신 예수님께서 여러분에게 주신 축복들이 얼마나 삶에 나타나고 있는지 자신을 되돌아보시는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올해도 맞이하는 성탄절이 영적성장을 한 걸음 더 걷게 하는 기쁨의 성탄절이 되시기를 축복 드립니다.